아오키지는 해군대장이었지만
작중에서 정의코트를 거의 입고 다니지 않는다.
정의코트의 의미를 생각하면
이는 아오키지의 모토인
'한껏 해이해진 정의'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재밌는 것은 아오키지가 유일하게 정의코트를 입는
정상결전의 그 유명한 삼대장 짤.
대장들 자세 때문에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는데
여기서 작가는 굳이
아카이누와 키자루가 똑같은 자세를 취하는
부자연스러운 구도를 만들었다.
반대로 말하자면
모두 같은 옷을 입었음에도
아오키지만 다른 두 대장과 자세가 다르다.
오다의 변태적인 복선 깔기를 생각하면
이것도 아오키지만 나중에 해군을 나간다는 떡밥이었을지도...
키자루랑 아카이누가 성격이 비슷하다고 해석할만한게 있나? 라고 생각해보면 그렇지도 않아서 진짜로 아오키지 행보에 대한 복선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싶긴 해
저기 해군이 수호하는건 정의가 아니라 질서에 가깝지 그래서 아카이누는 질서악이고
둘이 제파 1기고 아오키지가 제파 3기랬나. 2년차이면 예의지킬만하지.
저기서 말하는 정의가 뭔지 밝혀지니깐 새삼 달라보이는
키자루랑 아카이누가 성격이 비슷하다고 해석할만한게 있나? 라고 생각해보면 그렇지도 않아서 진짜로 아오키지 행보에 대한 복선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싶긴 해
저기서 말하는 정의가 뭔지 밝혀지니깐 새삼 달라보이는
걍 나이많으신 두분 앞세서 다리꼬기 하려니 좀 그래서 그런거 아닌가
안페협
둘이 제파 1기고 아오키지가 제파 3기랬나. 2년차이면 예의지킬만하지.
저기 해군이 수호하는건 정의가 아니라 질서에 가깝지 그래서 아카이누는 질서악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