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락 15년 쓰더니 맛탱이가 가서 조만간 집에 못들어가 얼어죽는각이 보이길래 도어락 새로 산건 좋은데
추가 타공구멍 있는건 보이던데 구멍이 직경도 안맞고 센터도 안맞아서 새로 뚫어야되니까 급한대로 동네 철물점가서 직경만 맞는 ∅32 따리 가져와서 뚫는데 굉장히 오래걸림
철문이 대단한건지 공구가 다른 의미로 대단한건지 몰라도 아무튼 1시간 걸렸다
문짝 개 뜨거움 ㅋㅋㅋㅋ
홀쏘 톱니면이 더 강도높고 열에도 성능이 변하지 않는 소재로 되있다면 가공이 더 빨랐을까?
강력한 진동, 강력한 소음, 쇠타면서 나는 흄흄(fumefume-)한 냄새가 나뿐만 아니라 아파트 이웃까지 1시간넘게 민폐 끼친듯...
4~5만원 애낀다고 지랄 생쑈를함
왜 하이스썼음? 초경쓰는게 나은데? 하이스는 얇은 철판 뚫을 때 씀 방화문은 두꺼워 뜨겁다는 거랑 한시간 작업이면 절삭유나 물은 안뿌리고 했네 혹시 알피엠도 하이로 조진거임? 홀쏘는 저알피엠으로 천천히 돌리는거야
홀쏘도 사용 용도에 따라 달라서 그럴수도 있긴 함 날 안뭉개졌나
도어락 설치할거라 철공용으로 달라했는데.. 날 문드러진거 같음
철판용이랑 스텐판용이랑 달라지는거로 알고있긴 함... 아파트 현관문이면 보통 방화문이라 더 강할거고
전동드릴로?
전동드릴로
두고두고 쓸거면 괜찮은데 한번 쓰고 만다는 생각으로 빨리하려면 키레스척 임팩에 물려서 하면 빨라
그냥 유선 드릴 있어서 그걸로 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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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하고우는흑우
실내쪽은 그냥 뚫리던데 바깥쪽은 더럽게 안뚫리더라...
홀쏘랑 문이랑 마찰때문에 뜨거워지면 오히려 잘 안뚫려 그래서 한 10초 돌리고 식히고 해야대
왜 하이스썼음? 초경쓰는게 나은데? 하이스는 얇은 철판 뚫을 때 씀 방화문은 두꺼워 뜨겁다는 거랑 한시간 작업이면 절삭유나 물은 안뿌리고 했네 혹시 알피엠도 하이로 조진거임? 홀쏘는 저알피엠으로 천천히 돌리는거야
허접이라 그냥 타공하면 되는줄 알았지...
아니 암만 하이스 썼어도 1시간 돌릴 게 아닌데 혹시 드릴 몇볼트 짜리임? 14볼트 이런거로는 하루 종일 돌려야되고 18볼트에 초경이면 3초컷임 하이스 써도 10초면 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하이볼트 공구 없으면 다음엔 동사무소든 어디서 18볼트 이상으로 빌려서 해ㅋㅋㅋㅋㅋㅋ 아마 철물점에서 하이스로 뚫어도 상관없고 한번만 쓸 것 같은데 더 비싼 초경 주기 그래서 하이스 준 것 같은데 공구 급은 생각을 못했나보네
괜히 전문가 부르는게 아니구나 전문가면 제대로된 공구도 딸려올테니 덕분에 셀프로 덤비기 전에 공구까지 고려해야되는건 잘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