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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랜 오뎅국물 한대접에 쏘주먹던거라던가
그 부산 서면에 부산 시장 보다 더 중요한 할아버지가 한분 있는데 그분 직업이 새벽에 서면 포장마차 50대에서 100대 치워뒀다가 밤 되면 다시 자리에 가져다놓는거임 근데 그 위치를 할아버지 혼자만 암 거의 30년 하셨는데 이분 사라지면 서면 포장마차 장사 못한다는 농담이 있음
포장마차도 오래되었으니까 옛날 전쟁통 지나고 시장 골목 막 생기고 판자촌 제대로 된 건물 없을 때 천막 처놓고 공업 소주에다가 아지매가 대충 앞바다에 주운 홍합탕이랑 장어 지져서 내주던 시절이 그립지
옛날 얘기인데 드라마에선 의도적으로 업뎃을 안하는 거지. 주 수요층들이 자기가 젊을때 갔던 포장마차를 생각하고 보는 거니까.
실례지만 연세가…
난 8살때 비오는 날 밤에 먹었던 포장마차 우동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 휘발유 냄새와 LPG가스 냄새가 같이 났었던 기억이 나는데
서면에 1년넘게 살았는데 그런농담 첨 들어보네
원랜 오뎅국물 한대접에 쏘주먹던거라던가
루리웹-1166582789
전직 조폭이 포장마차 차리고 운영하는거 영화소재로 자주나왔었지
포장마차도 오래되었으니까 옛날 전쟁통 지나고 시장 골목 막 생기고 판자촌 제대로 된 건물 없을 때 천막 처놓고 공업 소주에다가 아지매가 대충 앞바다에 주운 홍합탕이랑 장어 지져서 내주던 시절이 그립지
원산폭격기
그 부산 서면에 부산 시장 보다 더 중요한 할아버지가 한분 있는데 그분 직업이 새벽에 서면 포장마차 50대에서 100대 치워뒀다가 밤 되면 다시 자리에 가져다놓는거임 근데 그 위치를 할아버지 혼자만 암 거의 30년 하셨는데 이분 사라지면 서면 포장마차 장사 못한다는 농담이 있음
원산폭격기
실례지만 연세가…
원산폭격기
서면에 1년넘게 살았는데 그런농담 첨 들어보네
나도 엄마한테 전해들어서 실제로는 못 봤는데 어무니도 서면 골목에서 장사하시면서 들으신것 같아.
안간지 10년은 더 된듯
세기말 전후까지는 그나마 감성이 살아있었는데, 요새도 포장마차 좀 남아있긴 하나?
90년~00년 초반에는 좀 저렴하긴했는데
그냥 거하게 취하고 지나가다 보이면 들어가는 그런 곳 이엿는데
요즘 포장마차는 딱히 갈 이유가없지.. 가격면에서 훨씬 저렴하면 모를까
옛날 얘기인데 드라마에선 의도적으로 업뎃을 안하는 거지. 주 수요층들이 자기가 젊을때 갔던 포장마차를 생각하고 보는 거니까.
무려 의외로 분위기 때문에 수요가 있는 곳임 ㄷㄷㄷㄷ
낭만과 감성값이 너무 비싸
난 8살때 비오는 날 밤에 먹었던 포장마차 우동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 휘발유 냄새와 LPG가스 냄새가 같이 났었던 기억이 나는데
나도 짜장면 1,500원 이었는데
명절에 서울 한복판의 포장마차 들어갔다가 휴양지바가지를 경험했지
구십년대에도 저 소리햇엇음 ㅋㅋ
맞음 96학번인데 나 대학생때도 포장마차는 이미지와다르게 상당히 비싼술집이였음
바가지는 기본.. 노점이라 탈세도 기본.. 위생도 개판..
드라마나 영화 작가들이 마인드가 경직되고 틀딱화 되서
지금도 있나 모르겠는데 건대역 근처에 하나 있었는데 입구부터 그 특유의 환기가 안되서 까닦하면 죽을지도 라는 느낌이 있음 위생도 엉망이고 환기 가격 등등 모두 엉망이라 진심 먹거리 골목이 바로 앞인데 차라리 거기 아무데나 들어가는게 더 좋음
카드 안받고 현금.이체만 받음 ㅋㅋㅋ
요즘 카드 안받는건 진짜 일부러 안받는거지 ㅋㅋㅋㅋㅋ 요즘은 웬만한 길거리 노점상들도 다 카드리더기 가져와서 카드 계산해주더만
요새는 모르겠지만 옛날엔 새벽 2시 넘어서 갈만한 가게들 문닫으면 아쉬울때 가는데였지 굳이 초저녁에 찾아가는곳은 아니였음
2,3,4차 용도로 마시는용도로는 나쁘지않은거같긴함. 1차부터 포장마차 가는건 애바고
10년 전인가 친구랑 포장마차 갔는데 메뉴 두개에 소주 두세병정도 시켰는데 손님도 우리밖에 없는데 나가라고 대놓고 눈치주더라ㅋㅋㅋㅋ 그 뒤로 포장마차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