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김치 보내주는데 복에 겨웠네
VS
하지 말라면 좀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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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유도 아니고 냉장고에 더이상 들어갈 데가 없다고 하면 좀 그만 합시다... 김치냉장고를 사주던가
먹기싫다고 아니고 너무 많이해서 버려지는건데 그건 엄마잘못이 맞지... 손을 좀 줄이셔야...
진짜 썩은거 버리는 현타랑 엄마가해준반찬 버리는 미안함이있음
엄마가 잘못했네 자식이 원하는거 대로 안해주는거 그리고 자식교육도 그렇고
저건 생각해서 주는게 아니라 걍 자기 만족이야
처라리 돈으로 주던가 미안한소리지만 적당히 줘야지 너무많이주면 놔두지도못하고 쓸데도없긴함
이 만화는 볼 때마다 무섭다...언젠간 나도 겪게 될 일이니까..
나도 엄마 돌아가시기 전에 나 준다고 레몬청 해준거 정리하기까지 5년쯤 걸린거 같음
다른 이유도 아니고 냉장고에 더이상 들어갈 데가 없다고 하면 좀 그만 합시다... 김치냉장고를 사주던가
엄마가 잘못했네 자식이 원하는거 대로 안해주는거 그리고 자식교육도 그렇고
진짜 썩은거 버리는 현타랑 엄마가해준반찬 버리는 미안함이있음
주변에 나눠줘
김치도 집집마다 맛이 다 달라서 호불호 많이 갈려요
먹기싫다고 아니고 너무 많이해서 버려지는건데 그건 엄마잘못이 맞지... 손을 좀 줄이셔야...
다 못먹어서 상해서 버릴정도면 어쩔수없지...
처라리 돈으로 주던가 미안한소리지만 적당히 줘야지 너무많이주면 놔두지도못하고 쓸데도없긴함
저건 생각해서 주는게 아니라 걍 자기 만족이야
쉬는 동안 집에서 하루 세끼 다 먹을 땐 김치 소비가 충분하지만 일하면서 집에서 하루 한끼 먹을까 말까 할 땐 마트서 산 김치도 썩어서 버릴 때도 생김
전형적인 옛날사람 스타일, 굉장히 피곤함 상대방이 원하는 것, 결과와 과정에 의미를 두는 게 아니라 "내가 흘리는 땀"에만 심취하는 그런 스타일 안 받으면 왜 "내가 해준"거 안 받냐고, 섭섭하다고 이게 이기적이고 자기개인 밖에 모르는 거지 mz세대니 뭐니 염병떨어봤자 발끝에도 못 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