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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꺼 다 유머같은데 막컷에서 유머가 아닌듯한 암시가 있더라
돌려말한거지 저때는 인간취급 못 받았음
가혹행위란게 시키는사람도 받아본적이 없으면 정도를 몰라서 더 심해지는게 일반적.
돌려말한거겠지 10년 전후로 많이 바뀌엇으니
같은 에피소드 마지막화에 진짜 있었지만 걍 버텼다로 나옴
?!?!?!
앞에꺼 다 유머같은데 막컷에서 유머가 아닌듯한 암시가 있더라
하는 사람이 더 힘들어 보이는군 ㅋㅋㅋㅋ
가혹행위란게 시키는사람도 받아본적이 없으면 정도를 몰라서 더 심해지는게 일반적.
이게 가혹행위라니.....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필만원
돌려말한거지 저때는 인간취급 못 받았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필만원
돌려말한거겠지 10년 전후로 많이 바뀌엇으니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필만원
같은 에피소드 마지막화에 진짜 있었지만 걍 버텼다로 나옴
저때 경찰청장이 엄청 개욕먹은 사람이지만 저 부조리를 없앤것 하나만큼은 고평가 받는다더라.
필만원
조석이 전경할 때가 2003년인가 2004년 쯤이었는데, 그 때 방폐장 문제에 쌍용 공중분해 문제로 전투 시위가 미친 듯이 일어나던 해라 전경들 가혹행위도 거기 비례해서 셌음. 대부분 돌려 말한 거.
필만원
이명박 시절 임명된 조현오 청장... 다른건 몰라도 의경 내무 부조리 상당수를 제거했다고 ...
필만원
저 시절에 저런 거 제일 족같은 게 뭐냐면, 좀 생각있는 애가 고참돼서 폐습 좀 없애려고 하면 전경들 관리하던 경찰 간부 놈들이 걔 린치하고 악폐습 다시 살리고 그런 악순환이 계속 됐던 거지.
필만원
군대 가혹행위 공식적으로 없어지고 나서도 경찰쪽은 한참동안 남아있었음. 그래서 80세대들 중에 전경간 사람들은 구타당한 경험이 많았지.(80세대들 중에서도 군대에서 맞았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회전빠따 어디감? 그게 웃기던데 난
GlassCup
가혹행위 묘사가 리얼한거로 봐서 가혹행위 자체도 당했던거 같음..
근데 저거 잠 안재우는거는 진짜 뭘 어떻게 해도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움.....새벽 3시인가 4시까지 갈굼 받았을땐 진짜 그냥 차라리 근무를 풀로 도는게 훨씬 낫겠다 싶었음......
초반엔 개그인지 실화인지 몰라도 칫솔로 버스 세차 시키는것도 있지 않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