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G식백과 영상을 반박하는 더쿠ㄷㄷ
사진은 영상 일부 캡쳐. 아래는 영상 내용 요약
여성신문: '넥슨 본사 앞 여성단체의 집회에서 몇몇 남성 게임 유튜버들이 회견 참가자들에게 공격적인 질문을 던지며 마찰을 빚었다'
→ 억울하다. 게임 유튜버는 김성회 말고 없었으며, 촬영만 하고 있었음에도 제지를 당해 뒤에서 보고만 있었다.
오히려 여성단체는 기자들의 질문은 받지 않고 본인들 할 말만 하고 해산했다. (메트로경제 최빛나 기자, 전자신문 박정은 기자 증언)
게임 영상에서 보이는 '그 손모양'은 우연의 일치다
→ 물론, 우연히 연결 동작으로도 들어갈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공교로운 우연으로만 치고 넘어가기엔 많아도 너무 많다.
수많은 사례 중에 베니마루 뇌인권만 봐도 1994년 킹오파94부터 역대 수많은 시리즈의 그 어떤 뇌인권도 '그 손모양'을 한 적이 없다.
또한 논란이 된 애니 작업자의 트위터 계정에서 '은근슬쩍 스리슬쩍 페미 계속해줄게' 발언이 있음에도 우연이라 할 수 있는가?
게임사 및 애니 작업자가 속한 스튜디오 뿌리 마저도 '그 손모양'이 오해나 우연이 아닌 의도적으로 삽입된 것이라 시인하고 있다.
애초에 '그 손모양'은 성별혐오 표현이 아니다. 남자와 여자가 동일하다는 의미다.
→ 말장난에 불과하다. 이번 사태에 대한 "니네 성기가 작으니까 긁히는 거다"같은 남혐 댓글만 봐도 이 손모양이 남성혐오 심볼임을 알 수 있다.
2016년 남성혐오 커뮤니티 메갈리아 운영진의 공식 인터뷰에선 "한국 남성의 성기 크기에 대한 조롱이다."라고 당당히 밝히기까지 했다.
그리고 취지가 어떻든 간에 그 표현이 최저라면 그 취지가 온전히 전달 되는가?
셀프 취지만 따지면 나치는 동방개척운동이며, 동북공정은 중화역사 바로세우기고, 대동아공영권은 아시아 태평천하, 일베는 애국보수인가?
그럼 '그 손모양'을 한 얘도 남혐이겠네?
→ 우리는 구마유시, 호날두, 리사수의 '그 손모양' 사진을 보고도 혐오표현이라고 지탄하지 않는다.
왜? 그들이 한국 남성 혐오라는 의도로 그 손모양을 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그들은 SNS에 남성혐오적 표현들을 쓰지 않았으니까.
개인의 사상을 드러냈다는 이유 하나로 직장을 잃어야 하는가?
→ 게임사 직원의 SNS에서 일베찬양이 발견됐고,
그 작업물에서 일베 마크와 손모양들이 계속 발견된다면 과연 그 직원은 그 직장에 계속 다닐 수 있겠는가?
회사는 자아실현의 공간이나 사상을 설파하는 장소가 아니다. 일베 손모양을 박멸했던 것과 똑같은 이유로 남성혐오 심볼도 사라져야 되지 않겠나?
애당초 미러링에서 시작했다는데 그럼 그 여혐종자들이 이 사회에서 받던 대우를 남혐할 때도 거울처럼 똑같이 받는 게 당연하다.
이런 극단적인 페미에 동조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
→ ( 대충 페미나치 선언문 짤과 동조하는 댓글들, MBC의 남혐 당근칼 자막 조작 사건에 달린 남성혐오 댓글들 )
작금의 페미니즘에서 극단과 정상을 누가 구분할 수 있는가? 만약 구분할 수 있다면 일베에서도 똑같이 건전한 애국보수를 구분해 낼 수 있다는 소리다.
이건 넥슨의 사상검열이다
→ 게임은 분명히 문화 콘텐츠이지만 그에 앞서 상품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돈 주고 산 예술품과는 달리, 돈 주고 산 상품에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우리는 요구할 수 있다.
남혐이든 여혐이든 혐오는 나쁜 거니까 그거에 불편하고, 그 불편함을 해소하는 건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다. 혐오를 해소하는 게 탄압이고 검열인가?
다수의 소비자들이 싫어하니 제작사가 고객을 위해 수정하는 것은 콘텐츠 기업의 업무이다.
"넥슨에서도 이전에 고인 모독과 관련된 이미지가 있고 그러면 설령 본인이 그 의도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당연히 사과를 하고 수정해 왔다.
현재 외부 단체에서는 '컨텐츠 검수가 곧 사상검증이다'라고 연결시키곤 하는데 그건 답이 아니다. 필요한 건 작업의 결과물을 각 회사가 책임지는 프로세스" (넥슨 노조 지회장 배수찬)
"이번 사건은 진영의 문제가 아니라 게임이라는 컨텐츠를 즐기고 공유하는 게이머들의 의지와, 그리고 게임을 개발한 게임사의 의지에 반해서 개인의 혐오표현을 게임에 넣음으로써 게임 본질적인 가치를 헤쳤다는 것이 문제가 있는 것이다." (게임특화보좌관 이도경)
이 주장을 반박하는 더쿠의 반응ㄷㄷㄷㄷㄷㄷ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