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AGF에 사카마타랑 코요가 오고 봇치 성우님들이 온다는 이야기 듣고(+ 물품보관소, 코스어 분들, 각종 굿즈 및 도서) 관심가져서 가려고 했는데 개인적인 일이 대차게 꼬여서(ㅠㅠ) 못 가게 되었거든.
AGF는 작년에 처음 가봤는데 그 때 라인업이 엄청 화려했는데 운영이 그에 반비례한 수준이었던 기억이 나네.
2시간 이상 걸린 줄서기부터 그 큰 킨텍스에서 인파 때문에 숨막히는 느낌이 들었던 데다 레드스테이지 입장권=철야한 자의 전리품, 그리고 이태원 참사같은 거 막는답시고 스탠딩석 갑자기 없애기 등..
올해 AGF 2023에선 이런 게 개선될 거란 기대가 들기도 했는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전혀 안 그런 것 같더라.
올해 AGF 운영도 설마 그렇게 거지같았음??
작년보다 더심하다고 보며ㅑㄴ됨 ㅇ
작년보다 더심하다고 보며ㅑㄴ됨 ㅇ
규모는 그대론데 이벤트가 더 많아져서 사람이 미어텨졌단 평가를 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