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척집 놀러 갔다가 놀라운거 발견함
조카가 21살인데 자기 이름 한자로 못쓰더라....
근데 가만히 생각 해보면 요즘은 자기 이름 한자로 쓸 기회가 없긴 해
쓸 필요도 없다고 해야 하나...
생각 해보니 그렇네....
신문이 없어지고 한자가 없었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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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알고싶지도 않음
구지 써야할 이유도 없는거 왜
살아보니 쓸곳이 관공서가서 뭐 작성할때말곤 한군데도 없긴함
별로 알고싶지도 않음
구지 써야할 이유도 없는거 왜
관공서에서도 쓰는 것 보다 불러주는거 선호함
살아보니 쓸곳이 관공서가서 뭐 작성할때말곤 한군데도 없긴함
쓸줄은 몰라도 찾으라면 찾는 ㅎㅎㅎ
난 절기 말하니까 그게 뭔소리에요 라는 소리들음. 간략하게 설명해주니까 회사일하면서 농사관련 계절절기가 뭔 필요있냐고 이상한 놈 취급하더라
뭐 솔까말 애즐이야 쓸 일이 없으니
몰라도 딱히2
예전엔 썼는데..요즘 쓸 일이 없으니까 잊어 버려써 ;ㅅ;..
내가 82년 생이다만 그 때도 나오던 말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 레파토리가 변하지 않고 40여년이 흘러왔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세대에서도 자기 이름 한자로 못 쓰는 애들 넘쳐났음ㅋㅋㅋㅋㅋ
나도 못씀 좋은 이름이라고 복잡한 한자로 지어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