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미온느(허마이오니):죽음을 먹는 자들은 대부분 순혈인척 하는 혼혈들이다. 해리나 론, 너희가 가입한다 해도 받아줄 걸?
론 위즐리: 우리는 동족의 배신자(혈통의 배신자)라고 불려서 안 돼.
해리 포터: 그 놈들이 날 그렇게나 죽이려고 들지만 않았어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을텐데 말이야.(죽음을 먹는 자들을 비꼬는 농담으로 허마이오니도 웃음 터짐)
6권에서 이렇게 대화를 나눕니다.
여기서 허마이오니는 자신은 머글 태생이라 안 받아줄거라 생각하죠.
볼드모트:난 머글 태생인 릴리 포터에게도 죽음을 먹는 자 가입 권유했었는데 거절당했어. 내가 머글 태생도 능력 있으면 받아준다는 것은 1권의 해그리드도 아는 사실이야.
머글 태생도 능력 있으면 죽음을 먹는 자로 받아주고, 허마이오니가 해리 포터의 친구가 아니었으면 볼드모트는 허마이오니가 졸업 전에 "머글 태생이지만 넌 능력 있으니 봐줌. 내 부하 해라."라고 가입 권유 보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쩌면 내심 혼혈우월주의 성향이 있는 볼드모트는 헤르미온느가 순수혈통 남자와 사이에서 애를 낳아서 태어난 혼혈은 재능이 뛰어날 가능성을 기대할지도 모르겠네요.
순수혈통이라고 있는 부하들을 볼드모트는 다들 바보들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호크룩스 이야기를 해줘도 이해할 정도로 똑똑한 부하가 있을 리가 없다고 믿었다고 작가 공인이 있습니다.(그러나 레귤러스가 알아들어서 이를 볼드모트의 오만이라고 비꼬았죠.)
이런 바보들만 데리고 있으니 능력 있는 머글 태생이면 예외로 쳐서 받아줄만 하다고 여겼을지도 모르겠네요.
론 위즐리:나?
조직원들끼린 따돌릴수 있어도 볼드모트는 신경 안쓴다는거구나! 사실 배척했으면 본인부터 내려와야 하니 당연한거긴 한데
볼드모트는 혼혈이라 머글 태생보단 혈통 등급이 높음.
저땐 뭐 그렇게 큰 계획같은건 없이 지가 장난치다가 호그와트 망하게 생겼는데 딱 덤태기 씌우기 좋은 희생양 정도로만 본거라 ㅋㅋ
조직원들끼린 따돌릴수 있어도 볼드모트는 신경 안쓴다는거구나! 사실 배척했으면 본인부터 내려와야 하니 당연한거긴 한데
볼드모트는 혼혈이라 머글 태생보단 혈통 등급이 높음.
섞일수록 강하거늘
빡빡이쉑은 이땐 왜 해그리드를 지 편으로 만들 생각을 안했냐고ㅋㅋㅋㅋ
매운콩국수라면
저땐 뭐 그렇게 큰 계획같은건 없이 지가 장난치다가 호그와트 망하게 생겼는데 딱 덤태기 씌우기 좋은 희생양 정도로만 본거라 ㅋㅋ
근데 왜 헤르미온느일까 일본조차도 그렇게 부르질 않든데
일본은 어떻게 부름
그냥 오역 이거 이야기를 들어보니 발음이 여러가지라 그중에서 고른게 헤르미온느래
제목에 있듯이 허마이오니 이게 맞는 번역이야
hermione her/mi/o/ne 허마이오니
애초에 늑대인간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