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묘사
조선 14대 국왕
선조
전라좌도 수군절도사
‘이순신’
일번대
‘고니시 유키나가’
이번대
‘가토 기요마사’
“반격의 때가
왔다.”
조선의 영웅,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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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봐도 조선미호크로 그려놨는데 ㅋㅋㅋ
그리고 아예 히데요시를 망하게한 끝판왕이자 용신으로 묘사함 ㅋㅋㅋㅋ
??? :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었었다는걸 믿을수없다!!(저런 영웅이 있는데 일본 따위가 조선을 이겼다고!?)
근데 예전에는 고니시를 뭔가 이도저도 아닌 케이스로 그리고 가토를 멋지게 그렸는데 요즘은 추세가 가토는 기회주의자나 정세를 못 읽고 고니시는 평화와 충성 모두를 택한 경우로 그리는 경우가 많네. 사실 그게 맞는 거긴 한데 묘사가 요즘 들어 바뀐게 기묘함.
성웅 가챠를 조선때 다 돌려버린 조선은 300년뒤엔 저런 성웅이 나올 확률이 부족했다고 한다..
저러니까 원균 캐릭터도 궁금해지네 일본의 명장이였을 텐데
아니면 ㅈㄴ 쌔게만들어놔서 질만했다로 묘사해야 ㅋㅋ
암만봐도 조선미호크로 그려놨는데 ㅋㅋㅋ
2401 아이콘
어쨋든 개쩌심
난 토끼를 사냥하는 데 전력을 쏟아붓는 멍청한 짐승과는 다르다. (거북선을 꺼내며)
일휘소탕 혈염산하로 왜군 함대를 반갈죽 하는건가
비주얼 쩐다...
??? :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었었다는걸 믿을수없다!!(저런 영웅이 있는데 일본 따위가 조선을 이겼다고!?)
시드tlem
아니면 ㅈㄴ 쌔게만들어놔서 질만했다로 묘사해야 ㅋㅋ
영웅도 내부의 적에게는 어쩔수 없었는지라 그만...
시드tlem
성웅 가챠를 조선때 다 돌려버린 조선은 300년뒤엔 저런 성웅이 나올 확률이 부족했다고 한다..
사실 일본 작품에서 임진왜란이 잘 묘사되지 않아 그렇지 해전에서는 일관적으로 대참사였다고 묘사되긴 함 ㅋㅋ
작가가 사람을 뭔 요괴같이 요사스럽게 그리는데 일가견이 있어서...
근데 장군님은 사람이아니라군신이라괜찮지않을까?
뭐야 왜 이렇게 임진왜란 묘사에 진심이야 ㅋㅋ
이 만화에선 히데요시가 노부나가를 죽인거야?
그리고 아예 히데요시를 망하게한 끝판왕이자 용신으로 묘사함 ㅋㅋㅋㅋ
번숨 쓰겠네 ㅋㅋ
성웅이라 불리긴하지만 용이란 표현은 흠 ..
"용신 이순신이 도철(중국 신화에 나오는 괴물, 중국 상나라 시대 청동기 중에 도철문 청동기라고 분류되는 것도 있음) 히데요시의 아시아 지배를 막아낸 것이다." 신과 악마의 대결구도로 해놓은게 멋있네. 옛날 박종화 소설 임진왜란에서도 "하늘은 풍신수길을 이 세상에 내어 조선과 중국을 치게 하였고 이순신을 내어 조선을 구하게 하셨다. 악의 화신 풍신수길이 죽었으니 선의 화신인 이순신도 사명을 다하고 죽어야 한다." 비슷한 독백이 있었지.
용은 좀...전조 고려 같아요 ㅎㅎㅎ...
용? 용이 왜요? 혐오 표현입니까 용이
히데요시 망하게 한 끝판왕 맞지. 이순신 없었으면 히데요리는 자연스럽게 이어받았을테고 고니시는 승승장구해서 한반도의 실질적 지배자가 됬을테고 세키가하라 전투도 없었을테고 도쿠가와는 여전히 구석탱이에 쳐박혀 있었을테고. 저 사람 한명이 일본의 역사를 송두리째 바꿔버렸음.
이순신 장군님의 시호가 충무공인데 용은 왕을 상징할때 쓰이는 거라 ..
안그래도 충무공이 왕되는 소설이 있더라
히데요시는 아예 요괴라고 부르네
갠적으론 충절이란 단어를 사람으로 표현한 분이라 생각해서 본인이 그리 좋아하진 않았을꺼라 생각함
선생님 과몰입이 넘모 심하신거 같은데... 아무리 충무공이라지만, 솔까 선조랑 비교하면 이순신이 용표현 되는게 맞지 않을까요
과몰입은 님이 하는거같음
머싯네 도요토미는 아무리 봐도 사람은 아니게 그럈네 ㅋㅋ
근데 예전에는 고니시를 뭔가 이도저도 아닌 케이스로 그리고 가토를 멋지게 그렸는데 요즘은 추세가 가토는 기회주의자나 정세를 못 읽고 고니시는 평화와 충성 모두를 택한 경우로 그리는 경우가 많네. 사실 그게 맞는 거긴 한데 묘사가 요즘 들어 바뀐게 기묘함.
보통 멍청한 근육뇌는 후쿠시마가 맡아서 더 그런등
고니시는 진짜 그당시에 동아시아 삼국 전체로 봐도 최고로 입체적이고 매력넘치는 캐릭터라서 그런거같아.
고니시는 평화를 택했다기보단 실리를 추구했던 인물이라 봐야지 자기는 평화협정을 원한다고 속이면서 선조에게 가토의 출정일자를 거짓말로 가르쳐줬던게 정유재란의 도화선이고 칠천량 패전의 전모였으니까 뭐 원균이 있었으니 안속여도 망할 상태이긴 했지만서도 이순신의 지휘만 빠지면 개판이 되는 조선의 지휘체계를 알아뒀다는거겠지
자기 목숨줄 걸고 조선이랑 일본 사이에서 줄타기하던 인물이니 재밌게 그려질함
저러니까 원균 캐릭터도 궁금해지네 일본의 명장이였을 텐데
원균도 나옴?
진짜 번개 용숨 쏠거 같다
뭔가 히데요시가 무슨 요괴나 악귀같이 생겼다
임란 자체가 명분도 실리도 없던 전쟁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저런 식으로 히데요시를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작품도 많이 나오는건가. 옛날에 요코야마 미츠테루(그 전략삼국지 그린 작가)가 7권짜리로 그린 히데요시 일생을 다룬 만화에서는 천하인 되는 것 까지만 그리고 그 뒤로는 내래이션이 "대충 망함"이라 하고 스킵했는데.
일본인들을 뭔가 간사하게 그려놨네
도요토미는 솔직히 일본입장에서도 미화될 껀덕지가 있나? ㅋㅋㅋㅋ 밑바닥에서 정점까지 올라왔다는거 정도지 ㅋㅋㅋ
일본이 진짜 미쳐돌아가던 제국주의 시절에는 "300년 앞서 대륙진출을 추진한 선구자"소리도 나왔다는걸 어디서 본것 같음.
올라간거 가지고 옜날에는 좀 빨렸지만 요즘은 말년에 노망난 미치광이 취급이 좀 많더라
제국주의 일본 군벌이 도쿠가와 막부를 밀어내고 정권 차지한 애들의 후임들이라서 도쿠가와를 까대다 보니까 도쿠가와에게 멸망당한 도요토미를 올려치기 하는 경향이 있었지.
제목!!!
노부나가를 죽인 남자
인지 부조화 오네... 이거 일본 만화가가 그린거지?
그림체만 봐서는 일본 요괴를 조선 영웅이 때려 잡는 머 그런거임????
선조 ㅂㅅ인데 꽃미남ㅈ으로 그렸군 그려
일본에서 그린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