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이 있는 불고기 VS 자글자글한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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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탄 부분이 있는 물기 없는 제육 최고지
밥에 양념이 살짝 밸 정도로 흥건한 제육 최고지
물기 없는 바싹 제육이랑 양념 흥건한 제육으로 치환하면 이해될 거 같기도 하고
관동식 VS 관서식 그리고 다 먹고 나서 마무리의 우동 VS 죽의 2차전
관서풍 / 관동퐁 쟤네는 서쪽 동쪽으로 나눠서 싸워
서울식불고기와 언양식불고기 얘기군
적당히 졸은정도의 국물이 좋지
물기 없는 바싹 제육이랑 양념 흥건한 제육으로 치환하면 이해될 거 같기도 하고
약간 탄 부분이 있는 물기 없는 제육 최고지
이마이즈미
밥에 양념이 살짝 밸 정도로 흥건한 제육 최고지
양념 좀 있는게 낫던데 요새 영 뻑뻑한건 못먹겠더라
맛잘알
둘다 가져와!
ㅋㅋ 제육 예송논쟁을 지펴버리네ㅋㅋㅋㅋ
당신 말도 옳드
너 좀 뭘 아는구나?
고민꺼리도 없는 최고의 맛
관동식 VS 관서식 그리고 다 먹고 나서 마무리의 우동 VS 죽의 2차전
관서풍 / 관동퐁 쟤네는 서쪽 동쪽으로 나눠서 싸워
대충 찾아보니 같은 이름에서 관서식 관동식이 나뉘는 요리들 중 하나구만...
적당히 졸은정도의 국물이 좋지
사카모토 규...가렌과 같은 번역가니?
원조는 우리나라 아냐 ?
그건 야끼니꾸
이제 이런거 일본 웹에서 퍼가면 혐오 완성인거지?
헷갈려서 썻나본데
서울식불고기와 언양식불고기 얘기군
대충 비슷하지 ㅋㅋ 우리집은 절라도 출신인 어머니랑 서울 토박이인 아버지가 ‘추탕’으로 아직도 갑론을박을 벌인다.
뭐든 재료 먼저 볶아서 탕해먹으면 쥑이던데
저... 그냥 두 판 시키면 안됩니까?
근데 고기볶음은 물 없는게 더 맛나긴해 물 있는건 밥 말아먹기 좋고
이젠 대충 관동풍은 샤브샤브로 관서풍은 스키야키로 표기가 갈리는 상황이 되어서 저런 논쟁 잘 없음
그양 묵묵히 먹는 사람이.승자
우리나라로 치면 와 불고기다 석쇠 가져와야되나? 뭔소리여 설마 물에 삶아먹는 그거 아니지? 석쇠에 굽는건 너비아니랑 떡갈비고 이사람들아 이런 느낌일려나
ㄹㅇㅋㅋ 석쇠에 마르게 굽기 솥에 국물 나오게끔 볶기 아예 육수붓고 끓이기 다 있음ㅋㅋ
한국도 서울식과 광양/언양식 이 다르긴 하지
이 드라마? 는 먹는거로 싸우는 물건인가 ㅋㅋㅋ
남극에서 1년을 보내야다보니
국물없이 양념 바른 소고기를 석쇠에 구워먹는 언양식 불고기 vs 국물까지 같이 전골처럼 먹는 서울식 불고기 같은 느낌
있는대로 다 내놔 -ㅁ-
대충 죽음으로 맛있는데 맛없는데 짤
삼겹살처럼 두툼하고 육즙 넘치는 돼기고기 VS 같은 삼겹살 부위 바싹 구운 베이컨 .
이런건가
끄덕
어렸을 때부터 서울식 불고기 먹어서 그런가.. 서울식 불고기가 좋음... 육수가 갈수록 진해졌을때 한숟갈 떠서 밥에 넣고 그 부분 떠먹는 맛이 .. 크..
나도 서울식 불고기 나중에 육수에 밥 비벼 먹으면 맛있어
개노답 삼형제
저럴시간에 둘다해서 둘다먹기. 답은 쳐묵파다!
둘 다 해서 서로 맛보다가 서로 맛있다고 함
ㅇㅇ 싸울시간에 먹는게 남는거야
배고프니까 닥치고 가져와
난 국물 있는거 그래야 밥 말아 먹기 좋아
어쩌피 불고기인데
싸우느라 하루종일 밥을 못 먹었다고 한다 다음엔 미리 정하도록
??? : 아가리 닥치고 주방장이 주는 대로 먹어라
두루치기는 어떨까? ㅋㅋ
이 영화 재밌으니까 보시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