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김용만 김수용 박수홍 이 4명은 감자골 이라는 팀을 만들어서 활동하고 있었다
소속사 개념이 없이 PD가 하라면 무조건 해야 했던 시절 인기가 많았던 이들은 과로로 쓰러질 만큼 혹사 당했고
PD들에게 스케줄 조정을 요구했지만 거절 당했다고 한다.
이에 분노하여 김국진 주도하에 모든 프로그램을 하차하기에 이른다.
그러자 이에 전부터 이들을 질투한 선배들의 이때다 하면서 똥군기를 잡기 시작했고 (따귀까지 맞았다고 함)
임하룡만이 그들의 편을 들어줬음.
이후 이경규의 지원아래 일밤에서 미국으로 떠나기전 고별 인사를 하기로 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직전 임하룡을 제외한 방송3사 개그맨들이(주로 mbc개그맨들이 주도했다고 함.)
"감자골이 그만둔건 MBC로 이적하기 위한 것"
이라며 녹화장에 쳐들어와 깽판을 쳤고 김국진은 최진영의 도움을 받아 숨을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 이경규가
"이적을 하려던게 아니라 마지막 인사를 하려고 한것" 이라며 선배들을 말렸고 겨우 방송을 할수 있었다
이후 코미디협회에서 영구 제명을 당했고
이에 임하룡이
"얘네들이 어린아이들도 아니고 군대 갔다 온 성인이니,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방속사 측에 항변한 것일텐데,
왜 우리 동료들이 같은 목소리를 내주지 못할망정 싹도 안 자란 아이들을 영구제명시키냐”
라며 비판함.
나중에 귀국한 김국진과 김용만이 MBC 자리잡을수 있게 이경규가 도와줬다고.....
당시 기세를 몰고 있던 신입들이라 mbc로 이적할거로 오해한 mbc 개그맨들이 주도했다는 말이 있음.
(당시는 후배가 선배보다 인기가 많아? 이것도 갈굼 대상.)
여담으로 이봉원의 경우 이 사태와 전혀 관계가 없는데도 가해자 아니야? 이 오해 받고 있다고 하고
서승만의 경우 감자골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선배들이 저 놈 나쁜놈들이야! 막아야한다.
이렇게 선동당해서 "니가 앞장서" 이래서 스튜디오 앞자리에서 감자골을 막다가
방송국에서 잘려버렸고 이후 피해자들을 만나게 되니 이렇게 착한 애들인데
너무 후회된다. 라고 사과하고 지금도 x팔려한다고 함.
김수용의 경우 김국진, 권용만과 같이 유학갈려고 했지만
제명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직업이 무직이 되서 미국 입국이 허가가 안나
유학을 안갔다고 함.
그런데 진짜 주동자였던 선배놈들은 지금도 자기는 모른척.하고 넘기고 있다 함.
주동자가 누군지 몰라....적어도 서승만보다는 2~3기 위인거 같은데 밑에 애들 총알받이만 시키고 자기들은 숨음.
임하룡은 개그개의 생불이자 대인배로 통하는 사람으로 아들 결혼식에는 2천명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유재석조차 밥을 못 먹고 갔다고 한다. 그런 임하룡에게 맞은 사람이 한 명 있으니. 최양락이라는 사람이다.
참고로 김수용이 미국 못간이유는 영어 몰라서 "위험물 소지 하고 계십니까?"에 o쳐서 바로 조사받고 쫓겨났다고 함.. 김국진은 번돈으로 조그만 클럽겸 술집하나 운영했는데 완전 우범지역이었고 업계 특성상 밤에 출근해야하는 위험 천만한 곳이었음 하지만 김국진은 그냥 별일없이 걸어다녔고 오히려 주변 갱들이 어디 주변 아시아갱단 인물인지 알고 안건드렸다고 함..
임하룡, 이홍렬 그외 생불이라던 불리던 사람들에게 전부 맞은적 있는 ㅋㅋㅋ
우리는 몰라도 저쪽 사람들은 다 알껄. 아는데 말 안하는거고.
연예인이 숨을 수 있다는 건 진짜 ㅈ도 아닌 새끼들이었다는 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얼굴도 못파는 ㅂㅅ새끼들
주동자들 이름 정도는 몇 자 적어줘야지
주동자들 이름 정도는 몇 자 적어줘야지
주동자가 누군지 몰라....적어도 서승만보다는 2~3기 위인거 같은데 밑에 애들 총알받이만 시키고 자기들은 숨음.
당시 MBC 라인 선배들이라면 누군지 대강 추려지긴 하겠지만 확실하진 않고 기자들 오니 빤쓰런 했다고 함. 당사자인 감자골 4명도 함구하고 있기도 하고
아랑_SNK
우리는 몰라도 저쪽 사람들은 다 알껄. 아는데 말 안하는거고.
아랑_SNK
연예인이 숨을 수 있다는 건 진짜 ㅈ도 아닌 새끼들이었다는 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얼굴도 못파는 ㅂㅅ새끼들
주동자도 따지고보면 PD가 시키거나 압박해서 움직였겠지
참고로 김수용이 미국 못간이유는 영어 몰라서 "위험물 소지 하고 계십니까?"에 o쳐서 바로 조사받고 쫓겨났다고 함.. 김국진은 번돈으로 조그만 클럽겸 술집하나 운영했는데 완전 우범지역이었고 업계 특성상 밤에 출근해야하는 위험 천만한 곳이었음 하지만 김국진은 그냥 별일없이 걸어다녔고 오히려 주변 갱들이 어디 주변 아시아갱단 인물인지 알고 안건드렸다고 함..
약간 무술의 고수의 느낌이네 라스애서 주먹쓰는거 보여준게 사실이라니 ㄷㄷㄷ
베트남갱인줄 알고 그랫다던데 미국에서 젤 무서운 갱이 이태리 마피아나 흑인 갱스터가 아니라 베트남갱이라고. 반농담으로 하는 소리가 흑인 갱은 총으로 위협하고 돈 내놓으라고 한다면 베트남갱은 일단 총 한방 갈긴 담에 돈 내놓으라 한다나 머라나. 뭐 당시 갱단 윗대가리들이 월남전 겪은 애들이라서 진짜 겁대가리가 없엇다고
평범해보여서 도리어 수상한
임하룡은 개그개의 생불이자 대인배로 통하는 사람으로 아들 결혼식에는 2천명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유재석조차 밥을 못 먹고 갔다고 한다. 그런 임하룡에게 맞은 사람이 한 명 있으니. 최양락이라는 사람이다.
임하룡, 이홍렬 그외 생불이라던 불리던 사람들에게 전부 맞은적 있는 ㅋㅋㅋ
팽현숙이 살인으로 감옥가게 되면 피해자는 반드시 남편일거야...
회식 야자 타임 때 주병진한테 선 넘고 계속 깐족거리다 족발로 맞았다던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담에는 꼭 등장하시는 임하룡 선생님과 이경규 선생님
생각해보니까 이경규후배들이랑 감자골 윗세대중에 얼려진 MBC코미디언이 얼마 없긴 하네. 구봉서 선생님같이 아예 윗세대면 또 모를까.
얼려진->알려진
시킨 사람들이 임하룡 보다 위, 구봉서보다 밑에 짬밥이라는 말이.. 장돌뱅이 출신이라는 뜻이라고 하더라고
이런거 보면 이경규도 참 대단해.. 정없어보이는거랑 별개로, 은근히 자잘하게 사람들 잘 챙긴거같음.
저때 당시 김국진 등보다 선배이고 이경규와 비슷한 기수이거나 약간 선배인 KBS, MBC 개그맨들 추리면 대충 리스트 나오겠지. 근데 뭐 알겠지만 솔직히 저 중 지금 활동하는 사람 없을 걸? 인기 많은 후배들 시기 질투하다가 알아서 도태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