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치러지는 성찬 봉주 최종전
대결 주제는 조선의 마지막 왕 순종에게 대령숙수가 바쳤고
순종이 울면서 먹었다는 소고기탕.
뭐 성찬이 육개장 에피에 '이 고사리는 백성들의 생명력이오 토란대는 꺾이지 않는 기세~' 이런 식으로 국뽕팔아서 이기는데
영화판 봉주는 가문 비전의 소고기탕이라고
유부를 넣은 소고기탕을 내놓음...
다들 알겠지만 유부는 일본에서 유래됨...;;;
그리고 심사위원들은 그걸 맛있다고 처먹고 있....
오죽하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일본인 패널이 유일하게
'저거 일본식 소고기탕인데 님들 제정신이냐' 하고 조곤조곤 팰 정도...
.....
처음에 대충 볼땐 엥 그런가? 정도였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 쟤들 진짜 미쳤나 싶었지...
???
영화에 저렇게 나왔고 대사까지 쳤다는건 돌려까기인가보네
정답은 육개장이었지 나라가망하여 장려식같았으니
극장판에서 봉주가 저 일본식 소고기탕 만든게 창고에서 자기 할아버지가 숨겨놓은 래시피를 발견했는데 그게 저 일본 심사위원의 집안 래시피였음.
정답은 육개장이었지 나라가망하여 장려식같았으니
???
영화에 저렇게 나왔고 대사까지 쳤다는건 돌려까기인가보네
심사의원들을 나라팔아먹은 매국노라 비유하면 되겠지.
극장판에서 저 심사위원들은 복어 독으로 중독(-봉주가 중간에서 처리한거) 당한 적이 있어서 성찬에게 악의적인 것도 있음.
어우...영화에선 진짜 봉주+공민우 합친 쓰레기가 되었네...
극장판에서 봉주가 저 일본식 소고기탕 만든게 창고에서 자기 할아버지가 숨겨놓은 래시피를 발견했는데 그게 저 일본 심사위원의 집안 래시피였음.
성찬이 내놓은 소고기탕은 그냥 정석적인 육개장이였던가?
ㅇㅇ 국뽕 좀 끼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