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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블아 3주년 1일차 행사로 시끌시끌 할 때 추하게 블루 아카이브 웹소설 공모전 참여작 홍보를 올렸던 유게이 입니다.
덕분에 하루 동안이나마 공모전 베스트지수 1위 한번 올라보는 행복한 꿈을 꿨습니다.
물론 지금은 개같이 뒤로 쭉 밀려났지만...
아무튼 오늘...그러니까 어제 총 22화로 완결까지 지었습니다.
그러니 적어도 유게에서 욕하는 완결도 안내는 작가 보다는 쪼금은 더 나은 존재가 되었을까... 싶스빈다.
마지막에 조져서 명작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 했으니 완결작 한번 슥 봐주시고 볼만하다 싶으시면 따봉이나 댓글좀 달아주십쇼.
다른 기획도 있긴 한데, 현생도 바쁘기도 해서 그건 그냥 묵혀두거나, 하더라도 짧게 치려고 합니다.
추하게 유게에 홍보하는 건 이걸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즐거운 새벽유게 되십쇼.
아 그래서 무슨 내용을 썼냐 하면,
귀염뽀짝 래빗소대가
SRT 선배들의 부끄러운 모습을 담은 8mm 비디오 테이프를 본 뒤에
이런 애들이랑 맞다이를 까다가,
어떤 시불쟝 놈들이 키보토스에서 개짓거리 하는 걸 밝혀내고,
그게 스티븐 암스트롱 TS 시킨 놈이 2년 전부터 하던 개짓거리임을 알아냈는데,
존나 깡깡해서 딜이 안들어간다는 것을 알고 아무로 만난 샤아의 기분이 되었다가,
퐉스 슨배임들 께서 퐉스는 으떠케 와까모를 잡아쓰까를 BD 시청각 자료로 보고듣고,
마찬가지로 SRT의 대슨배임들이 남기신 것들을 긴빠이(싸제 용어로는 물려받았다 라고 한다.) 쳐서 이제 좀 딜이 들어가겠다 싶어 TS 스티븐 암스트롱한테 '야 다시 떠' 했다가
어우 님 그새 벌크업 하셨네, 좀 마이 깡깡하네요... 하며 인생 맞다이를 벌이고는,
엔딩곡으로 Snake Eater를 부르는,
...뭐 그런 내용입니다.
진짜로요
아니 난 퐉스 슨배임들은 으떠케 와까모를 잡았쓰까 를 쓰고 싶었을 뿐인데 어쩌다 이런 게 나왔지.
암튼... 추하게 딱 한번만 더 부탁드립니다. 봐주세요...
수고많았소
아쉽게도 야한건 없습니다. 슬픈 일이죠
아쉽게도 야한건 없습니다. 슬픈 일이죠
수고많았소
감사합니다 ㅠ
고생 많았어여. 근데 22화나 써도 문제 없나여.
음.... 뭐 괜찮지 않을까요! 하하.. 하...
뭐지 이 괴랄한 스토리는? 당장 보라고협박을 하는것같군….?! 마음에들었다…!
저도 다 쓰고 나서 되돌이켜 보니 뭐니, 게마트리아가 내 머리에 뭔 짓 했나 싶더라고요...
완결 냈다? 믿어볼만하구만
완결을 낸다, 이 얼마나 마법같은 말..!
근데 분량 너무 많이 썼는데? 곤란하겠다.
그 그런가.... 너무 많이 썼나..;
공모전 기준 자체가 15화 내외잖어.
내'외'에 모든 걸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