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달착륙 기술실증기인 슬림(SLIM).
달 지면에 착지 직전 메인 엔진 노즐 한쪽이 부러짐.
덕분에 원래는 엎어지듯이 착지해야 했던 것이
그랜절 상태로 착륙, 태양판 충전 불가.
작은 로봇 LEV-2가 상태 확인을 위해 사진 찍음.
이 로봇은 재충전이 불가능해서 얼마안가 정지함.
2가 찍은 사진을 LEV-1이 대신 지구로 사진 보냄.
이 로봇의 이동 방식이 폴짝폴짝 뛰어서 이동하는 로봇이라 그림에선 토끼로 한것 같음. 이 로봇은 태양판 충전 가능.
배터리가 살아있는 동안 주변을 사진 찍고 탐사하여 발견한 월석들에게 이름 붙임.
배터리가 거의 바닥나서 동면에 들어감.
근황으로 빛이 태양판에 들어오면서
되살아나 통신이 다시 들어왔고 주변 탐사를 재개함.
허나 빛이 안들어오면 다시 동면해야할 예정.
이렇게 보면 귀여워 보이는데 지켜보는 과학자들은 속이 타겠구만...ㅋㅋ
최근 달탐사선중엔 그나마 성공적이군.... 러시아는 인도 달탐사선 추월하려다 달에 꼴아박고 미국 달 탐사선은 달에 가지도 못하고 지구에 꼴아박고... 인도만 성공했었는데 일본은 반은 성공했으니...
뭐야 반세기 전에 우주간 미국 뭐하는건데 ㅋㅋ
러시아도 반세기전에 우주갔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