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NBA 피닉스 선즈 주전 센터로 활약 중인
유서프 너키치
원래 보스니아에 작은 도시에 사는 평범한 소년이었으나
아버지가 신문 1면에 나는 사건이 일어나고 만다.
무슨 내용이냐고?
경찰인 아버지가 깡패를 잡았다는 내용
근데 왜 경찰이 깡패 잡은 게 신문 1면에까지 났냐고?
너키치의 아버지는
키 213 몸무게 180에 장사 중에 장사
그런 아버지가 깡패 14명을 단신으로 때려잡아서 신문에 남
그 기사를 본 스포츠 에이전시 회사에서 찾아와
혹시 아드님 있으십니까? 물어본 뒤
중2의 나이에 이미 2미터를 넘은 너키치와 계약
농구선수로 키워 NBA까지 진출시킴
너키치는 구단 동료들과 직원들에게 난 아직도 아버지가 무섭다 했고
다들 파파보이냐고 놀렸는데
직접 관전하러 온 너키치의 아버지를 본 뒤
아무도 놀리지 않았다고 한다
사춘기 없이 자랐겠는 걸
저런 경찰한테 나댄 깡패는 뭔 생각이었을까
너키치가 211에 135kg인데 아직도 아버지가 더 크고 무거움 ㅋㅋㅋ
아버지 = 무섭다
문 닫다 쾅 소리나면 바로 문열고 튀어나와서 바람불었어요 죄송해요 살려주세요 했을듯
저 앞에서 가오피우면 용기 아니냐 ㅋㅋㅋ
레슬링계의 전설 카렐린한테 시비 건 급식이도 있었는데 뭘. 물론 개털림.
사춘기 없이 자랐겠는 걸
쿨라우드
문 닫다 쾅 소리나면 바로 문열고 튀어나와서 바람불었어요 죄송해요 살려주세요 했을듯
와 유전자의 힘
스페이스 마린이자나
아버지 = 무섭다
아버지가 마스터 치프셨어
키 218 체중 180이면 진짜 스파르탄 체급이네
저런 경찰한테 나댄 깡패는 뭔 생각이었을까
그들에게 중요한건 목숨이 아닙니다 가오이지요
카오브
저 앞에서 가오피우면 용기 아니냐 ㅋㅋㅋ
13th학생
레슬링계의 전설 카렐린한테 시비 건 급식이도 있었는데 뭘. 물론 개털림.
??? : 우린 14명이었다고!
14:1이면 이길법 했겠지 울라리에게도 끝까지 달려드는 질럿처럼 싸웠다면... 근데 걍 다들 한방컷나서 그냥 1:1 여러번 한것처럼 됐을듯
생각이 없으니까 나댔지
14명이라 쪽수믿고
진찌 분조장
진짜 무섭다
사춘기 프리패스 집안
너키치가 211에 135kg인데 아직도 아버지가 더 크고 무거움 ㅋㅋㅋ
아무리 체격이 좋아도 몸쓰는 놈들 14명을 때려잡다니 ㄷㄷ
몸 쓰는 놈 14명을 때려잡는 법 = 14명보다 더 강하면 된다
와 저 손으로 쥐고 뒤틀면 분쇄골절오겠다ㄷㄷㄷ
그냥 보자마자 탱크란 느낌인뎁쇼
타이커스 핀들레이가 실존하는군
고대 중국에서 초패왕 항우가 저런 느낌이였을까?
아버님은 왜 농구 하시지않고..
자신들에게 시비거는 깡패들과 즐거운 농구를 하셨다네요 ^^7
오른쪽에 닮아 보이는 꼬마애가 너키치의 막내동생인데 쟤도 벌써 2미터 넘어서 보스니아 청소년 농구대표라더라
아이고 ㅎㅎㅎ 우리 아들 친구들이구나 ^^ 귀여워라 ㅎㅎㅎㅎㅎ 한국버전 느낌
저런 아버지가 안무서우면 이미 그 자녀도 신체가 더한 괴물이 된거여
강호동 아들 진로에 안타까워 하던 스포츠업계
체격도 체격인데 저때 보스니아면 내전끝난지 얼마지나지 않아서 총기가 널려있던 시절일건데
투포환 선수 누나에게 쳐맞은 덕분에 올곧게 자란 아이유 친구 스티브 아담스
누나 전성기 몸 보면 아직도 무서워 할만함 인자강 그 자체. 아담스도 완전 느바 괴물몸뚱이인데..
nba에서 격투기쪽으로 바꾸면 무슨 바키에 나올만한 내용같네....
키도 키인데 기골이 장대하시네 ㄷㄷ 총기이전의 전쟁에서 저런사람이 전선에 나타나면 진짜 공포일듯
아버지 옆자리 여자분도 포스가 장난 아닌데 설마 엄마?
아마 누난가 그렇고 옆에 꼬마애가 막내동생인데 쟤도 벌써 2미터 넘어서 지금 보스니아 청소년 농구대표라더라
디그린 그 양아치가 너키치 아버지를 본 적 없어서 그리 개겼나
그 자식은 진짜 크게 한 번 당해봐야돼
퇴출 안시키는게 신기할 정도
모리스처럼 진짜한테 당해봐야하는데
아버지 주먹이 사람 얼굴만 하네..
와 저 정도면 그냥 가볍게 쳐도 원샷킬임.
1대14 ??? 아무리 경찰에 총이 있었다 쳐도 대단하신거 같다
때려 잡은거라... 덩치만큰게아니라 체력 안배, 격투술도 다 마스터이신듯;
140vs1 이라고 해도 믿겟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