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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열해논 글쓴이 잘못
애들 눈앞에 이쁘게 진열해놓은 잘못
저걸 저렇게 가져가도 좋아요 할 정도의 장소에 놔두다니
자기방도 아니고 거실에 장식해놨잖아 ㅋㅋㅋㅋ
난 우리 조카들이 좋은 추억을 가졌으면 좋겠어서 명절즈음에 싸면서 막 가지고 놀기 좋은 작은 피규어들을 몇개 사고 선물주곤 했음. 그결과 훌륭한 여덕들로 자랐지
넨도는 애들이 딱 좋아할 사이즈긴 하지
애들 눈앞에 이쁘게 진열해놓은 잘못
와라 달콤한 죽음이여
그래서 장식을 할땐 소장용도 같이 사야하는거야...
넨도는 애들이 딱 좋아할 사이즈긴 하지
진열해논 글쓴이 잘못
밀리애니 보여주고 듄느 조기교육시켜줄 기회다
자기방도 아니고 거실에 장식해놨잖아 ㅋㅋㅋㅋ
저걸 저렇게 가져가도 좋아요 할 정도의 장소에 놔두다니
자물쇠 달아놓지 내 가슴이 다 아프다
근데 사진에서 박스 꺼내시는 분은 작성자 허락 받고 꺼내시는건가
태연하게 사진 찍고 있는거 보니 애초에 작성자도 딱히 반대는 안한게지
숨겨놨어야지
가려놨어야지 떼잉
아주라가 또...
베일로 가려놨어야지
아니ㅡ이건 배치가 ㅋㅋㅋㅋㅋ
난 우리 조카들이 좋은 추억을 가졌으면 좋겠어서 명절즈음에 싸면서 막 가지고 놀기 좋은 작은 피규어들을 몇개 사고 선물주곤 했음. 그결과 훌륭한 여덕들로 자랐지
조기교육
야한 피규어 몇 개 세팅했었어야지
저정도면 일부러 조카 선물하려고 쇼케이스 준비해둔 수준
이건.. 필연이다
저렇게 진열한건 본인과실도 있다 어떻게 애들이 참아 ㅋㅋㅋ
그것과는 별개로 넨도 작은부품 많아서 애한테 갖고놀라고하면 개위험한데...
포기해 그냥 즐기라고
나도 작년에 레고도 존나 위험했었다. 이모 그거 60만원인데요. 하니까 진열장 얼씬도 못하게 했다지만 그래도ㅠ뭐 작은거 하나 쥐어주고 보내긴 했음..
우리 큰외삼촌댁에 카리브의 보물선 빨간돛대 지금도 남아있는데 어릴때 감히 건드릴 엄두가 안 났다
와.... 그건 중고도 비싼데 부럽다... 그건 진짜 구하기 너무 힘들드라.
의지가 없었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카들이 저렇게 재밌게 노는 장면을 보니 막 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지? 생긴거지? 결국에는 줄거지?
파츠 사라졌나 검수 해야겠네
글쓴이가 잘못했네 저걸 애들이 어케 참아
저건 주겟다고 한것이다!
저렴한거 먗개 세팅해서 쥐어줬어야지
이건 위치가 너무 눈에들어와서 과실비율 잡히겟는데요..
잠금장치 하고 유리문을 가려놔야지
미래의 서버비 성실 납부자라고 투자했다 생각하면 좋지
가려놔야지 ㅋㅋ 이건 우짤수 읍다
거 찍지말고 말리시던지
숨기질 않다니 방만하다
티니핑을 사줬어야지
뽀각
저건 그냥 가져가라는건데 ㅋㅋㅋ
제물이 없었기에 벌어진 일이다. 그냥 감수해라.
거실장의 피규어는 고담시 거리를 걷는 알몸 창1녀 수준임 ㅋㅋㅋ
엌ㅋㅋㅋㅋㅋ 진짜 몰랐느냐 중생이옄ㅋㅋㅋㅋㅋㅋ
ㅉㅉㅉ 애들 근처에도 못오게끔 엣찌한 성피를 진열장에 장식해뒀어야지!
저렇게 보기좋게 두니까 걸리지
아이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남일이라서 애기들이 귀여워서 줘도 될것같다란 생각이 들어버렸다
캐치 티니핑도 준비 않한 너의 잘못이다!
피규어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님이 상종못할 개새1끼가 되는겁니다! 당장 친척에게 씨1발을 날리세요! 와우!
예상을 못했을 리가 없는데... 일부러 그런 것 같은데
티니핑 준비 안해두고 뭐함~~
거실에 저걸 장식해둔 시점에서 글쓴이 잘못이 더 크다
애기들이 인형을 냅둘리가
애들도 이쁜건 잘알고있지...
뒷통수에 ‘만지고 싶다'라고 써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