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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참된 어르신이잖아
저건 꼰대가 아니라 어르신이다
병원비까지 다 내줬다니 이건 평생 모셔도 모자르다
가족같은 회사
새로운 아버지
아니 이건 뭐... 어쩔수 없지... 은인이지...
빡친다고 뭘 할수있지? 일단 욕하는 순간 셀프 탈룰라임
병원비까지 다 내줬다니 이건 평생 모셔도 모자르다
새로운 아버지
뭐야 참된 어르신이잖아
저건 꼰대가 아니라 어르신이다
아니 이건 뭐... 어쩔수 없지... 은인이지...
저쯤되면 제 2의 아버지
꼰대는 베푸는게 없다구~
가족같은 회사
사장님 남편은 왜 사돈 어깨에 손을 얹었나
새로운 사위가 되어야 한다
다행히 공략가능한 아들이 남았네 하트하트
사장 마누라가 경영지원실장에 사장 동서가 생산팀 차장인 개좃소가 있었지 개판이엇지
거 대부님이라 부르십쇼
나가라고 하기전엔 계속 다니면서 모셔야지 가족인데
너 지금 은인을 인터넷에서 뒷담하는거야? 우우우 작성자 쓰래기!
사실 죄다 뭐라하고 싶은데 뒤로 받은게 있어서 쉬쉬 하는 중임
와 정의 순기능이네
대부님...
빡친다고 뭘 할수있지? 일단 욕하는 순간 셀프 탈룰라임
ㅋㅋㅋ 지방 리조트 다니는데 사람 귀해서 조리장도 애들한테 말 한마디 조심해서 하는데 참 뒤로 가는 회사네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옛날 사람이시네...
꼰대라 부르기엔 너무 된사람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베풀며 잔소리는 꼰대라고 하기엔 좀..
저 정도면 아버지네
좀 성격이 꼬장꼬장해서 그렇지 사장이 정이 많아 진짜로 자기 가족같이 생각한다니깐....;ㅁ;
남의 가정사에 선뜻 지갑을 열줄 알다니 참사장..
저정도면 평생 모셔야지
씨바꺼는 무슨 개념 없는 샛기 평생 모셔라
말만 하고 훈계 훈수만 두는 사람은 꼰대지만 행동으로 돈으로 훈수 하는 사람은 참된 어른인 것을..
나쁜일에 지적만 하는 꼰대가 아니라 힘든일에 도와주는 참 어른이시네
뭐해임마 아버지라고 안하고 짜식이! 아버지한테 꼰대가 뭐여 꼰대가 !
위암이시면 치료는 대학 병원에서 받으셨을거고 '아는 병원 치료비'라고 말하는 거 보니 요양병원을 잡아준 것 같은데... 어우야... 비용이 한두푼이 아닐텐데... 나도 항암치료했어서 요양병원 많이 알아봤는데 좀 쾌적하게 지내려면 진심 수백은 걍 깨짐... 항암치료 자체는 보험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생각보단 안드는데 요양병원이 진짜 비쌈...
이거 자랑글임.
와 개부럽
사장님 왔는데 담배도 안끄다니 싸가지 없는놈!!
머야... 참 사장님이잖아!!!!!!!
저건 꼰대가 아니라 아버지다
알고보니 엄마내 친척 회사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