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2차대전 때 국채로 내수를 유지했고
2차대전 끝날 무렵에
미국 부채가 GDP 대비 100%를 넘어갔고 이런 국채를 해결하는데 1970년대까지 걸린 걸 고려하고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에다가 마샬 플랜으로 해결)
분명 러시아도 아무리 우회교역으로 해결하기엔 힘든 상태라 분명
지금 국채로 돌리고 있을텐데
(다만 경제 재제 이후로 확인도 안되고 독재정권이다보니 공개가 안되어있어서 채권이 얼마나 돌려있는지 확인이 안됨
중국도 중국정부에서 발표한 수치랑 국제적으로 보는 수치가 차이가 있을 정도이니깐)
전쟁 끝나고 나면 국채 해결 못하고 물가가 계속 오르는데다가 러시아 루블 가치 하락으로 인해
채권정리가 안되다보니
나중에 소련처럼 디폴트 때리는게 아닐까 싶네
즉 다른 말로 하면 그냥 후대에게 그냥 폭탄돌리기 하는 거 같음
독재자는 자기 권력 유지를 위해서는 나라 미래도 팔아먹을 수 있는 존재지
전쟁이 끝나고 군수산업이 중단되면 그 일하던 사람이 어디로 갈건지 그대부터 시작인데 과연
라시아니까 버리겠지 군인들도 갈아보리는판에
러시아 지금 석유수출 되고 있다고 하던데 검은 선박이 엄청 많다고 원산지를 모르는척하는 그런게 있다고 하나
전쟁특수란게 사실상 나라에서 왕창 빚내서 군수품들 왕창 생산하는거라 단기적인 경제지표는 좋은데 그냥 폭탄 돌리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