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평소에는 개소리의 향현인데 개인적으로 저 장면이 엄청 좋았음.
손에 쥔게 곧 검. 자신의 길, 자신의 검, 자신의 무학이 걷는 길에 대하 가장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라고 생각함.
나뭇가지를 쥔 아이의 즐거움. 무학의 시작과 즐거움, 인간의 가치, 거기에 내일에 대한 희망을 연장선상으로 엮어서 지금껏 개소리나 하는 주인공을 하나의 무인으로 만든 장면이라고 생각하고. 되게 감동받았음.
음. 그러니까.. 당신도 기립하시오! 이것이 바로 정통 무협이오!
ps. 근데 이거 이름인데 검열 당하넹. 뭐라해야하나? 무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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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1친련은 안되나?
되네
저게 재목임?
제목
넹 이 무림의 미친1년은 나야가 진짜로 제목임
본문만보면 엄청 좋아보이는데 평소에 주인공이 개소리를 글케 많이함?
음... 평소에는 시비걸린 뚱땡이한테 부모님이 돼지라서 참 좋으시겠어요 하고 그럼. 웃기긴 한데 헛소리가 많은?
찐무협 세계관 몰입깨지는 발언은 안하나보네?
무슨 현대 문물 만능주의나 현대 사상주의 그런건 없습니다.
정주행 가즈아 여주인공이지?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