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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은 낭만 아래 엄청난 수고가 필요한 일이라서
그 번거로운 걸 즐기는 게 캠핑이라고들 하지만 요즘 캠핑 장비들 보면 정말로 번거로운 걸 즐기는 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함.
팰월드 막 지은 거점 같다
아까 올라온글보니까 씻는거도 별로 안좋아하고 나가는것도 별로 안좋아하는거같던데 걍 집에서 힐링되는 타입인거같음. 밖에 나가는것만으로 데미지 들어오는 타입. 즉 한가인도 씹덕이야.
ㅇㅇㅇ이 집안일 오지게 시키시는 듯
캠핑은 그런거긴 해. 서바이벌 대책같은. 집이 없어져도 대응할수있다는 것에 대한 만족감
그런 고생을 즐기는 유게이 1.
ㅇㅇㅇ이 집안일 오지게 시키시는 듯
캠핑은 낭만 아래 엄청난 수고가 필요한 일이라서
캠핑은 그런거긴 해. 서바이벌 대책같은. 집이 없어져도 대응할수있다는 것에 대한 만족감
내향형 사람이구나 ㅋㅋㅋㅋㅋㅋ
그 번거로운 걸 즐기는 게 캠핑이라고들 하지만 요즘 캠핑 장비들 보면 정말로 번거로운 걸 즐기는 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함.
게임도 편하기만 하면 재미없는데 내가 수용 가능한 선을 넘는 불편함은 불쾌함만 가져오잖아 나도 캠핑 싫어하긴 하지만 게임이랑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음
캠핑장비 사기 시작함 개미지옥에 빠지는건 둘째치고 차량 트렁크에 루프박스에 테트리스도 모자라 카고트레일러까지 알아보다 이럴거면 첨부터 카라반 갈걸 하다가 그돈씨 중고 모터홈은 어떨까하다 다시 텐트로 오게됨. 아.. 이야기가 샜는데 캠 갈땐 준비과정조차 즐거운데 철수때가 가장 힘든데 갬성장비가 많을수록 진짜 개번거로워서 얼마나 남들 시선 따위 신경 안쓰고 즐기냐가 관건인듯
저도 '작은텐트 -> 큐브텐트+확장 -> 스타렉스캠핑카' 이렇게 거쳐 왔는데, 아직 스타렉스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는데 모터홈으로 관심 가는 중... 모터홈 이후에 다시 텐트로 넘어가려나... 다만 텐트는 뭔가 불안한 느낌이라 차 지붕에 얹는 텐트 정도로...
루프탑도 장단점이 있는데 차박을 이미 하셔갖고 딱히 더 좋은점은 없을거 같네요. 에어텐트 면혼방이 넘나 무거운데 요즘 고파미르였나 7미터짜리 그런거 폴대 들어가는 자리만 에어빔이라 무게가 15키로도 안되고 그냥 대충 둘둘말아 가방에 수납되니 현타가 가장 심한 설치철수가 편해서 사실 세팅,강풍에 악천후를 제외하면 텐트가 가장 캠핑에 어울리고 자리찾기도 훨씬 편하며 유지관리에 이점이 있으니 하나 더 사셔서 댕기는것도 좋으실듯.
텐트가 가장 꺼려지는 게 철수 후 집 가서 건조할 때 마당에서 다시 설치해야 된다는 게 가장 걱정이네요 ㅜㅠ 그래서 루프탑 생각했습니다. 일단 말씀하신 대로 에어면텐트 알아봐서 병행해서 사용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고생을 즐기는 유게이 1.
기관총사수
팰월드 막 지은 거점 같다
그 언뜻보면 무덤 같기도 하고..
차박을 하는 입장에선 주차할 좋은 자리가 있다면 드라이브하며 좋은곳에서 잠자고 싶음 집이라는건 이동할수 있는곳이 아니기에 아침에 눈을 떻을때 새로운 곳에서 일어나는 기분이 좋은 사람이 있음 그게 힐링이라 생각하고
저 같은 경우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답답한 마음이들 때면 캠핑나가 바람좀 쐐면서 고민을 해결하고. 아침에 눈을 뜨며 생각이 정리됨. 예전엔 퇴사를 해야되나? 고민할때면 캠핑,낚시 하고 바다보며 생각을 결정했음
msr 추추
캠핑 편하게 하는 법 집에서 미리미리 준비해서 가라 가서 준비하지말고
캠핑장 가서 준비한걸 펼쳐야하는것과 다시 접어야하는게 너무 빡심.... 먹는거야 좋다고 하지만.....
아까 올라온글보니까 씻는거도 별로 안좋아하고 나가는것도 별로 안좋아하는거같던데 걍 집에서 힐링되는 타입인거같음. 밖에 나가는것만으로 데미지 들어오는 타입. 즉 한가인도 씹덕이야.
나까마!!!
씹덕이랑 내향적인거랑은 별개지 않아?
집순이 집돌이 스타일
캠핑은 갈때는 즐거운데 갔다와서 뒤처리가 진짜 ㅈ같어
특히 철수날 비오면…데크도 아닌 일반 노지면…
그래서 아예 설거지 다 하고 텐트도 철수할때 걸레가져가서 다 닦아서 실리카겔 낭낭하게 넣어서 철수함 오면 짐만 짱밖에두고 끝
비싼 장비들 관리 잘 못하면....
도심형 캠핑 좋아 놀다 집에서 자는거
번거로운걸 즐긴다기보단 그 번거로운 걸 감수할 정도로 야외에서 챙겨먹는 맛이 있다는 거지. 당연히 편한게 좋음.
나도 집에 한가인 있으면 캠핑안감
캠핑 = 사서 고생 근데 집에서 못 해먹는 고화력 바베큐는 인정해줘야함 사실상 그 맛 잊지 못해서 가는거임
그래서 돈 있으면 펜션이나 글램핑 가서 바베큐 먹어야지
나도 캠핑 극혐
낭만없음 순식간에 불편한 외박인데...모든 취미가 다 그렇잖아??
돈줘가며 시간낭비는 모든 취미가 긁혀....
표정이 너무 진심이잖앜ㅋㅋㅋㅋㅋㅋ
한가인 고3때 선생님 썰에 의하면 게임을 엄청 좋아해서 pc방도 자주갔다던데.
캠핑하면 군생활 생각나지 않나 ㅋㅋ 나는 ㄹㅇ 낭만을 못찾겟음ㅋㅋ
나도 군대에서 5주동안 용문산에 텐트 치고 갇혀 있던 경험 때문에 산타는거랑 캠핑 싫어함
취미지, 뭐 극혐할 것 까지야.
진짜 개공감함. 왜 굳이 불편하게 먹고자고싸야되는건지..
대신 남편은 2주에 한 번씩 확률로 원치않은 캠핑을 하고…
궁극의 집돌이
그런 한가인도 해외 관광시켜주고 돈주니까 하는구나
전쟁 대비 피난 훈련이 아니였어?
진짜 남이 다 셋팅해주면 재밌음 ㅋㅋㅋ
잠자는거 빼고 할만할듯
하지만 애기들 육아에서 공식적으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는 놓치고 싶지 않았지 ㅋㅋㅋ
애초에 군대에서 갖은고생 다 해서 꼴도보기싫긴해
그림 왜 그림. 사진이 더 선명한데. 낚시 왜 함. 장비 살 돈으로 사먹는게 더 편한데. 산에 왜 오름. 마라톤 왜 함. 골프 왜 침 등등등 운동 왜 함. 그냥 집에서도 운동 되는데. 취미는 효율로 계산하는 거 아니다.
고생을 덜 하기 위한 나의 선택
분뇨랑 폐수는 어찌 처리함???? 하수처리시설까지 가서 버려야 하나?
똥통은 우리집변기에 버리지 캠핑장에 오폐수관 있음 거기에 버려도 되고
어? 너냐?
분뇨 때문에 화장실이 있는 캠핑장 찾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은 변기 들고 다님 ㅋ 오수 같은 경우 이런 통 하나에 다 모아서 집에서 버림.
누가 오수를 거기에 담아서 버리냐… 오수통은 바퀴달린거 따로 파니까 용량 맞는놈으로 쓰자
한참 캠핑 붐일 때 친구가 캐러반 사서 자주 갔었는데.... 저거 캠핑 후 뒷처리가 엄청 고생이긴 함. 화장실을 절대로 못쓰게 함, 화장실은 초비상용으로만 쓰는거라고.. ㅋㅋ 냄새, 오물배출, 청소나 냄새제거 용액값부터 자잘하니 경첩, 수전, 패킹 고장나거나 태양광, 배터리, 배선 관련 신경써야하고... 결정적으로 저 덩치 아파트 주차금지라서 특정 장소에 한달에 30만원 이상 주고 맡겨야해서 돈이 많이 듬.
화장실은 가족끼리만 쓰는거야 친구 똥을 내가 버려주긴 싫지ㅋㅋ 난 월주차 20만원 주고 함
변기통 말고;;; 그냥 손싯는 용으로 쓰는 오수통
단순 손 씻는 물은 우수관에 버리거나 그냥 흘려바려도 됨
전 노지로 다니다 보니 비눗물이랑 세제가 섞은 오물이라 바닥에 안버리고 집에서 버려요 ㅎ
그래서 야외 바베큐를 할 수 있는 펜션이 좋앙
보통 캠핑가면 아재들이 일하지안나?
일보단 그냥 단순하게 자는거에서 부터 확 체감이 드는거라 호불호 갈리는 영역이긴 함 그나마 위에처럼 트레일러나 캠핑카면 덜 함
여름에 하면 벌레들한테 고통받고 겨울내 하면 국가가 남자들은 무료로 해주는데 굳이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글램핑도 불만이려나 궁금하네 ㅋㅋ
집 나가면..특히 실외 활동은 사서 고생이긴하지..
일단 캠핑장비는 비싸.!!
뜨끈한 실내에서 눈덮힌 계곡보면서 기름 욜라튀는 고기랑 하이볼 조지면 캠핑 왜 하는지 알게됨 기분짱조음
오.. 사진만 보면 로망이 올라오긴 하네
내가 다 설치하고 세팅한다음 하루만에 철거할 거 생각하면 전혀요. ㅜ
그래서 캠핑 미니멀하게 가던가 백패킹 아님 2박3일은 가야함.
저건 2박3일도 짧어 ㅋ
답은 글램핑이다
애초에 취미란게 남에 볼때 왜 저런걸 하나란 생각을 하게 만드는건대 내 취미 내가 불편해도 감수하고 하는건대 굳이 남에 취미생활 가지고 이상하다라고 입밖으로 내뱉을 필요가 있을런지...
다행이야 나만 저런 생각하는게 아니라서
그야말로 낭만 원툴이라....
동의합니다.
딱지, 공, 폰, 컴 같은 이런 것만 하다가 캠핑하면 당연히 이해 어렵죠 저도 그렇습니다
나도 그럼. 캠핑하면 혹한기 훈련 텐트 치는 거랑 거지처럼 밥 먹는 거, 선임들 그 와중에 컵라면 먹는 거만 떠올라서 겁나 피곤함.
피크닉 정도가 딱이지
왜 저 뒤에 좋아하는 짤은 안 퍼가지고 오는걸까..
나도 이해안됨 취미로하기에 돈도많이들고 고생도하고 불편하고 딱 군대 야외숙영 미화된거라 생각함
난 최대 글램핑 까지더라 몸하고 먹을꺼만 챙겨가는데도 귀찮아 호캉스 최고야
나랑 한가인이랑 일치하는 부분이 있었군. 캠핑로망은 군대갔다온 이후로는 싹 사라짐 어디 전쟁나면 필요한 스킬
특공연대 나와서 그런지 걍 ptsd밖에 안오는데. 밖에서 고생하는 게 대단히 즐겁나보네 ㅋ
캠핑 본인이 극혐하는데 어쩌라는거지 나도 캠핑 같은거 극혐함
연정훔 개객끼 해봐
내 기준에선 왜 노숙하지??
백패킹 좋아하는데, 그렇게 고생해야 집에 돌아가는 길이 더 달콤하게 느껴짐
혹한기 훈련 체험 이후 건물 밖에서 자는건 못하겠음
나 어릴 땐 그냥 텐트하나 코팰하나 라면 몇 봉이 끝이었는데.... 요즘은 뭔 장비가 그리 많은지 누가 캠핑가자고 함 예전에 질리도록 했다고 하고 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