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 전개 + 몇몇 설정 빼면
원작 만화랑 걍 별개의 작품이라 봐도 무방..
Q : 그럼.. 걍 원작파괴 아니에요?
A : 그게.. 워낙에 레전드 영화라..
초반부 전개 + 몇몇 설정 빼면
원작 만화랑 걍 별개의 작품이라 봐도 무방..
Q : 그럼.. 걍 원작파괴 아니에요?
A : 그게.. 워낙에 레전드 영화라..
냠냠냠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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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치만 원작에선 복수 이유가 너무나 보잘것 없는걸.......
원작자도 보고 와 개쩐다 내거 설정만 좀 가져와서 이런 갓작을 했다는
용감한근친충이 근친충으로만들어 츄라이하는 영화
큭... 감히 범부 따위가 내 고뇌와 슬픔을 이해했단 말이냐? 참을 수 없다!
원작자도 좋아했다고 하니 세이프
비슷한 케이스...
오대 스시는 말이 너무 많아요
용감한근친충이 근친충으로만들어 츄라이하는 영화
PRL412
PRL412
전문용어로 통조림(?)이 존재했는데 이젠 그 단어를 대체함ㅋㅋㅋ
킹치만 원작에선 복수 이유가 너무나 보잘것 없는걸.......
카코데몬
큭... 감히 범부 따위가 내 고뇌와 슬픔을 이해했단 말이냐? 참을 수 없다!
이해 될 듯 한데 그게 이정도 까지???란 생각이 듦
원작자도 보고 와 개쩐다 내거 설정만 좀 가져와서 이런 갓작을 했다는
원작자도 좋아했다고 하니 세이프
오대 스시는 말이 너무 많아요
우진아!! 내가 니 개다!! 왈왈!! 나 집 잘지켜!! 꼬리 살랑살랑!! 왈왈!!
버터하임
그래도 원작의 전반적인 모티브를 감독이 좋아했고 그걸 존중해서 판권 사온 거라 비하는 쵸큼...
원작자도 반해서 ost앨범을 잔뜩 사서 본인 작업할때도 듣고 주변인들에게 선물도 하고 했다지
비슷한 케이스...
이런케이스는 실사화한다기보단 컨셉빌려오고 싶은데 표절하기 싫어서 판권사는거 같음
실제로 원작의 그 아이디어 자체를 존중하기 때문에 사오는거라고 봉준호가 말했으니
원작가도 놀라 버린 스토리 그리고 원테이크 기법에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고 많은 액션 영화나 게임에서 기법을 쓰게 만듬
원작에서 몇몇 설정을 들고와 명작을만들면 절대로 원작 파괴 라는 소리 안듣지
아직 본적없는데 한번 봐야지
세월이 지나도 촌스럽거나 낡아 보이지 않는 작품 중 하나라고 봄
올드보이가 원작을 뛰어 넘은 작품의 대표적인 예지
복수물 끝판왕중 하나
박찬욱이 최민식 캐스팅 하기 전에 올드보이 만화책 주면서 읽어보라고 했는데 최민식이 더럽게 재미없다고 했더니 박찬욱이 감금 되는 거 빼고 싹다 바꿔서 갖고 왔다고 하더라
원작도 그렇게까지 개망작 급이냐 하면 사실 그 정도까진 아님 사실 오대수를 가두는 처음부터 이우진이 ■■하는 후반부까지의 전체적인 진행 동선은 영화도 원작을 거의 그대로 따랐음 다만 "감금하게 된 동기" 부분에서 국내랑 감성이 전혀 안 맞아서 박찬욱이 이 부분을 크게 각색한거고 여기서 설득력이 크게 올라가서 명작 반열까지 올라간거지
그러고 보니 타노스 아재 주연으로 리메이크 했다는 애기가 있었는데
오시이 마모루의 공각기동대도 원작이랑 많이 다르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