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 1,2,3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해왔던
피파계의 황제 김정민
피파 온라인 4(현 EA FC온라인)로 넘어오면서 개인전 대회가 한동안 없었고
대회 구조가 클럽대항전 위주로 개편되며 개인 에이스의 영향력이 축소,
그도 서서히 과거의 황제 이미지가 씌어지기 시작했었음
(국제대회에서 승자연전제도가 폐지되며 5판3선승에서 개인 에이스의 활약이 제한됨)
2022년 8월
kt로 이적하며 kt역사상 세 번째 김정민이 된 그는 점차 폼을 회복,
eK리그(국내 팀리그)에서 KT를 국내 정상에 올리는데 기여했으며
2023년에는 2번의 국제대회에서 팀을 구원하며
kt를 국제대회 정상에 2번 올리며
두 대회 모두 MVP를 수상, 심상치 않은 폼을 보이더니
eK리그 개인전 결승전
EA FC온라인(피파 온라인 4)
2,430일만의 국내 최상위리그 개인전 우승으로
피파 온라인 시리즈 전체 개인전 우승기록 달성
해변김이 아니네
해변김이 아니네
KT에 김정민은 계속존재해야된다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