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발전할수록 점점 유전자 ㅈ망겜이 되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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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알콜이 아니네
"알콜 중독 원인 1순위는 유전입니다." "산유국 사람들은 술을 많이 마시나 봐요."
근데 진짜 부모가 술 좋아하면 자식들도 좋아하는 경우가 많긴하더라
이 대사가 딱이네
그렇다고 다시 태어날 수도 없잖아 그냥 그러고 살아야지 뭐
술독 집안 보면 진짜 술을 달게 먹더라.
술 마실수록 마시기 싫어지던데
의외로 알콜이 아니네
유전적 요인 크기는 큼 술 좋아하는 집안이면 저절로 술을 익히고 담배를 잘 피우는 집안이면 저절로 담배를 피우게 됨
그렇다고 다시 태어날 수도 없잖아 그냥 그러고 살아야지 뭐
"알콜 중독 원인 1순위는 유전입니다." "산유국 사람들은 술을 많이 마시나 봐요."
아니라곤 할 수 없지
산유국, 보통 이슬람 문화권의 산유국은 음주 금지 국가가 많음. 어떻게든 먹으려고 개인이 증류하다 실패해서 마시고 죽거나 걸려서 죽도록 맞는 경우가 많음.
알콜은 유전자 무시하고 싫어하고 있어서 다행이네
근데 진짜 부모가 술 좋아하면 자식들도 좋아하는 경우가 많긴하더라
유전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바비두밥
술독 집안 보면 진짜 술을 달게 먹더라.
바비두밥
실제로 술은 달다. 발효주 타입 막걸리, 맥주 등등은 두말할 것 없고 희석식 소주도 감미료를 넣어 달고, 증류식 술도 향미 때문에 달다.
아버지가 매일 술마시는데 난 소주한잔만마셔도 병원실려감
술 마실수록 마시기 싫어지던데
엄빠가 잘마시면 아들딸도 뭐... 의 연장선이구마이
유전빨 ㅈ되네
저거 ㄹㅇ임. 회사동기중 한놈이 자기 아버지가 술 너무좋아하셔서 간경화로 돌아가셨다고 했는데 그 과정을 똑같이 밟더라고. 맥주글라스 잔에 소주 부어서 마시는건 아니지...
술 못마시는 유전자도 있음 진짜 우리집 남자들은 술을 진짜 못함 한잔만 먹어도 시뻘개져서
난 아닌데
이 대사가 딱이네
술이 보약이다! 술로 만든 약을 사왓!
그래도 다른 원인이 없는것도 아니니 다들 절주합시다 난 일단 오늘까지만 마시고 절주 함
유전자가 전부가 아니라 하지만 그래도 유전자의 그림자가 너무 짙다
우리 집도 친가, 외가 몇 사람 빼면 잘 마시더라고. 나도 그렇고
향.맛만 좋아해서 다행이야.....취하는 그 기분은 싫어
그게 딱 좋은거. 적당히 마시고 끊기도 쉽고
결국 알콜 중독을 줄일려면 술을 부정적으로 묘사해서 홍보하고 그걸로 소비를 줄여야 할 수 밖에 없다는 거임 문제는 술에 많은 사람이 관련 되어 있어서 힘들다는게 문제지
오히려 저건 환경같은데 애비때문에 술혐오해도 결국 똑같이 그 지랄하게 된다는 식으로 가정폭력 통계랑 비슷한것 같은데 그건 왜 환경이라고 말하면서 이런건 왜 유전으로 몰아갈까 의사들이 함부로 유전타령하는거 좋게 안 보이던데
글 가장 아래 있는 각기 다른 곳이 입양된 쌍둥이에 대한 연구 결과를 기반해서 하는 말일거임.
수십 수백년 역사 정도 밖에 안되는 다른 쩌리 담배, ㅁㅇ류와 달리 원숭이 시절부터 마셔서 짬이 다르지
우리집안 술 다 좋아하는데 나랑 형은 술 일절 입에도 안 댐.. 이건 로또인가?
할아버지 알콜성 치매로 고생하다 가시는거 보고 술 자체를 멀리하게됬는데 아부진 그럴 생각이없는지 일주일에 한번씩은 술을 마셔야된다 하시더라 에효...
뭐 결국 확률이라는거네 나는 우리엄마랑 외삼촌들이 술을 엄청 자주마시는데 나는 술 싫어함. 어쩌다 기분낼때만 먹는 정도임.. 한 한달에 한번 먹을까말까..
답은 멀쩡한 미소녀에 빙의하는것이다
환경 요인도 있긴한듯 울 아버지 할아버지 쪽들은 다 술고래인데 우리 세대는 술 많이 먹는 사람이 드물더라..
술고래셔도 중독이 아니라면 괜찮은거 아닐까
다 중독임
병이던 뭐던 유전자 문제로 돌리면 대체로 맞아 떨어짐
나는 술 알콜냄새도 맡기 싫어서.. 지금도 사람들이 술 왜먹는지 모르겠음
담배도 그런가? 우리 아버지도 술은 입에도 안대는데 담배는 피우시고 나는 술을 안마시는 건 아니고 친구들이랑 가끔 마시긴 하는데 별로 찾아서 마시고 싶지 않음 근데 담배는 진짜 수시로 피움 근데 친가 외가 할아버지 두분 다 술을 엄청 좋아하셨었는데 모르겠네
알콜중독 원인 1위 // 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