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동숲 2일차 뉴비인데(5시 안 지났으니 아직 2일차 맞음)
원래 이 게임하다 보면 강태공 빙의하는 게 정상이냐?
내가 생활 컨텐츠를 좋아하는 편이긴한데 그럼에도 불과하고 진짜 학을 떼는 생활 켄텐츠가 딱 하나 있는데 그게 낚시거든
오죽하면 스타듀밸리도 낚시 미니게임 스킵하는 모드 깔아서 할 정도로 진짜 학을 떼는게 낚시 컨텐츠인데
지금이 2일차라 해금이 덜 되서 그런지 낚시 말곤 할게 없어서 그런지 주구장창 낚시만 하게 되고 그덕에 낚시로 1일차만에 첫 집 증축 대출금 다 갚고 지금 2차 증축중인데 이미 그 2차 대출금 갚고도 남을만큼 모음
이게 정상이냐 아님 쉬엄쉬엄 해야 되는 게임의 골수를 빨아 먹고 있는거냐?
그리고 다른 무인도 탐방하는 거에서 모니카라는 빡스 있길래 오라고 했는데 주민 이사도 매일 5시 초기화 될때 오는 거임?
저랑 같은 생각으로 돈 버는 사람 있었군요!
전 여름으로 해놓고 상어랑 이것 잡다 한거 모와서 계속 팔아서 마지막 대출 그냥 남겨 놓고 있는
생활 컨텐츠에서 돈 버는거 확실한게 낚시긴 하니까요 개인적으로 학을 떼는 것과는 별개로
처음엔 노가다만 해도 재밌고, 날짜 돌리기는 싫으니 그게 정석이 아닐까 싶음. 하루 넘어가기 전에 너굴포트에서 다이빙 수트 주문해놓으면 다음날부터 다이빙 할 수 있음. 돈벌이는 낚시보다 이게 더 안정적이긴 함. 재미는 덜 하지만.
쉬엄쉬엄 해야 되는 게임이란 걸 잘 알고 있네요. 너무 전투적으로 하고 계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