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해서 게임이 예전만큼 안팔림
간간히 초히트 나서 세간에 크게 회자되는 게임들도 있는데 그게 끝임
그거 빼고 다 망함
독점작의 가장 큰 문제는 소니나 마소가 강제로 자기네 울타리에 묶어두기위해
시중에 일반 게임들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개발비를 보장해주는게 문제인데
즉, 게임이 망하면 개발비 총액 손실분 전부 다 물어준다는뜻임
근데 손실분 커버해주는 비용이 해마다 미친듯이 증가하다보니
저번달 소니가 체질 개선을 목적으로 직원 900명 자르고 영국 스튜디오를 아예 없애버림
소니 입장에선 글로벌 플스5 판매량이 5,500만대나 되는데 게임이 안팔려 미칠 작정
이에 일본쪽에서 '변화하는 시장을 맞닥뜨린 소니의 미래'라는 제목의 유력 게임 웹진 칼럼이 하나 올라왔는데
소니가 예전처럼 PS 완전 독점하려니 개발비 손실분으로 나가는 돈이 너무 많아졌고
결국 기간 독점으로 전환했는데 이게 초반엔 좀 먹히나싶더니만 타플랫폼 최적화 문제등으로 발목이 잡히고
결정적인건 개인 인터넷 방송국들의 메이저화
즉, 독점 개발사가 공들여 만든 게임 스토리, 복잡한 퍼즐, 화려한 그래픽 등을
시청자들이 유명한 스트리머를 통해 완벽할정도로 스트레스 없이 대리 경험이 가능해졌고
이에 타플랫폼 사람들이 굳이 콘솔로 먼저 출시된 독점작을 기다려서까지 구매해 플레이할 가치가 없어진게 문제라고함
가장 결정적인건 최근 소니 주총에서 주주들의 강한 질타를 받은 토토키 히로키 회장이
앞으로 자사 영업이익 개선 방안을 몇가지 발표했는데
그 중에 점진적으로 자사 모든 독점 게임 동시출시도 들어있다는게 고무적인 변화라고
그래서 이걸 이행하기 위해 이번에 헬다이버즈2를 동시 출시했고 번지의 마라톤도 그렇게 할거라고함
이후 자사 독점 게임들도 로드맵에 따라 동시 출시할거라 밝힘
독점작이 스토리만 보면 끝인 게임이 많은데 그건 방송으로 그냥 보고 끝내는 사람이 워낙 많긴 해서 저게 7~8년 전에도 나오던 이야기였으니 어떻게 보면 대응이 늦었다고 볼수도 있지
게임 제작 규모가 너무 커졌다 싶기도 하고. 옛날에는 플스나 액박에 대형 게임들 말고도 자잘한 타이틀들도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그런거 없이 무조건 큰 게임들만 만드는 것 같기도 해서. 그걸 감당하기 힘들어진게 아닌지.
저 스트리밍 때문에 판매량 낮아진다는거는 디비휴같은건 아예 스트리밍 덕에 판매량 올랐다고 떴던 기사를 봤는데 결국 시간 지날수록 개발사 입장에서 손해였나보네
마리오나 포켓몬 수준아니면 이제 독점작 리스크가 너무큰듯
콘솔의 끝이 다가오는 뜻일려나 콘솔 생태계의 변화일려나
저예산 오덕겜도 해보고 싶은데 소니의 검열빔을 맞고 다 떨어져나감
내가 볼땐 콘솔의 끝이 아니라 플스독점의 끝임 닌텐도는 스위치랑 독점작 잘만 팔아먹고있을듯
콘솔의 끝이 다가오는 뜻일려나 콘솔 생태계의 변화일려나
팬텀페인
내가 볼땐 콘솔의 끝이 아니라 플스독점의 끝임 닌텐도는 스위치랑 독점작 잘만 팔아먹고있을듯
그치 닌텐도는 독점작 계속 잘 팔아먹을듯 너무 독보적인 위치라
게임 제작 규모가 너무 커졌다 싶기도 하고. 옛날에는 플스나 액박에 대형 게임들 말고도 자잘한 타이틀들도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그런거 없이 무조건 큰 게임들만 만드는 것 같기도 해서. 그걸 감당하기 힘들어진게 아닌지.
독점작의 목적을 생각해보면 작은 타이틀 만드는 건 그것대로 수지타산이 잘 안나와서 그런듯. 게다가 개발비 자체가 수직상승하는 추세라 그냥 작은 게임 만들어도 개발비가 옛날의 몇 배, 심하면 10배 정도 들어서 부담 엄청 커지긴 했을 거임. 이젠 최소 갓 오브 워 급은 뽑아내야 유의미한 성적이라고 봐도 될듯?
몸집이 쓸데없이 커졌는데 그게 유지도 안되고 개발자들도 세대교체 되서 베테랑들 많이 없어지고...
몇년 전부터 프로그래머 수요가 다른 업계 쪽에서도 많아져서 실력있는 사람들은 그쪽으로 많이 갔다고 하던데 그거 영향도 있지 않을까 대우가 게임업계랑 천지차이라던데
그게 주로 시니어급 개발자들 뽑는거라 게임쪽은 많이 시라져서 강제 세대 교체중
저 스트리밍 때문에 판매량 낮아진다는거는 디비휴같은건 아예 스트리밍 덕에 판매량 올랐다고 떴던 기사를 봤는데 결국 시간 지날수록 개발사 입장에서 손해였나보네
루리웹-2581588116
독점작이 스토리만 보면 끝인 게임이 많은데 그건 방송으로 그냥 보고 끝내는 사람이 워낙 많긴 해서 저게 7~8년 전에도 나오던 이야기였으니 어떻게 보면 대응이 늦었다고 볼수도 있지
전반적으로 게임을 직접 사서 즐기는 유저층이 줄어들고 있다는 방향이지 않을까 싶긴함 스토리만 가볍게 보는 라이트 유저들은 스트리밍만 봐도 충분하고, 스트리밍으로 본 게임을 나만의 방식으로 즐겨 보고 싶다는 유저층도 많이 줄었을꺼고
전세계 적으로 불경기인 것도 클테고, 개발비가 미친듯한 속도로 치솟아 오르는 게 치명타인데다 스토리 겜은 스토리 보려고 하는 거라 인방으로 완주하면 플레이할 생각이 들기 쉽지 않음 ㅋㅋㅋ 그나마 고육지책이 게임 가격을 올리는 건데 이건 반발이 좀 많이 쎄서
근데 그 당시에는 몇몇 게임 스트리밍 막는다고 했을때 돈미새 소리 들으면서 엄청 욕먹었던거 같은데.. 대응이 늦었다기엔 그냥 소비자 거부감이 컸던거 아닐까 싶긴 함
인방 마케팅 효과 떨어진다는 건 이전부터 나온 이야기. 그럼에도 인방 마케팅 하는 건 대세게임이다~라는 마케팅하려고 라고 함. 근데 갈수록 비용대비 효과 안좋다는 이야기만 많아지더라
소비자 거부감->이걸 해결하는 게 정말 어려운 게 근본적인 문제인듯.
나같은 경우도 스토리 궁금하면 사서했는데 이제 유투부같은데서 공짜니까 걍 그걸로 봄.
디비휴는 스토리겜 치고도 특이한 편이지 선형진행인 게임들은 타격 ㅈㄴ 클거임
저건 소니 기간독점 판매량이 떨어진다고 봐야하는듯 독점 기간 끝나고 pc에서 팔때 쯤엔 이미 스트리밍으로 내용다 파악한 뒤니 구매력이 떨어지는 거라고 보면 될듯 일자진행 방식 게임은 살 이유가 확 죽어드는
개인적으로 오픈월드 게임에 열을 올리는 이유중 하나가 스트리밍 때문인것 같기도 함 오픈월드 게임은 그래도 모든 컨텐츠를 방송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게 아니라 분기 있으면 더더욱 그렇고
그것도 동의함 스트리밍이 홍보나 판매량에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꽤있단말이지 다만 소니가 물고 빠는 일자진행의 액션 어드벤쳐랑 기간독점 정책은 스트리밍이 전혀 홍보가 안되는 장르랑 마케팅이란걸 증명한게 본문의 기간독점 포기인거고 다른 장르나 동발겜들은 홍보 효과를 꽤보고 있으니 말야
결국 현 시대의 게임개발 화두는 '스트리밍의 영향을 덜 받는'이 된 거 같음 ㅋㅋㅋㅋ
어느정도는 동의하는데 내 생각엔 그냥 소니가 지들 장점 다버리고 올인했다가 실패했다 정도인듯 기간독점이 아니거나 스토리랑 연출 원툴인 액션 어드벤쳐 중 하나만 이었다면 덜했을거라고 봄
그렇긴 해. 근데 올해 초 부터 대박 제대로 친 팰월드랑 헬다2 보면 앞으로는 이런 게임이 대세가 되지 않을까...생각은 함. PVP게임은 스트레스를 유발해서 기피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는 PVE 코옵류 같은 게 퀄만 괜찮게 뽑으면 무난하게 롱런 각 잡을 수 있을 법해서. 배틀패스 팔아먹기도 좋고
마라톤은 과연 제대로 나올 수 있을까?
번지 꼬라지보면 소니가 참견하는거 맘에 안든다고 지들이 또 엑소더스 할거같긴함.
저예산 오덕겜도 해보고 싶은데 소니의 검열빔을 맞고 다 떨어져나감
스위치랑 스팀으로 옮겨갔더라
내가보기에도 이게 문제임 스위치가 저사양이라 고사양 오덕겜 수요 있는데 지들이 차놓고 뭔소리 하는지 몰?루
마리오나 포켓몬 수준아니면 이제 독점작 리스크가 너무큰듯
저 동시출시는 어디까지나 라이브서비스 게임 한정이긴 함.
근데 독점이 아니니까 굳이 콘솔판 안사고 PC판 사게되니까 이러면 콘솔쪽은 더 안팔릴꺼 같은데 해외는 PC 보급률이 낮으니 덜한건가
어짜피 콘솔 독점 퍼스트겜들 대부분이 몇년 지나면 할인 엄청 때려서 팔만큼 판매량이 발매 후 길게 잡아도 일년정도면 거의 살 사람은 다 샀다 수준이라 어짜피 콘솔쪽엔 더 안 팔리는거 피씨로 이식해서 판매+ 후속작 플레이를 위해 콘솔 구매하는 유저층 확보 정도로 보는거긴 함
콘솔 보급률 높은 곳은 pc 보급률도 높을듯
...자초한거 아니냐?
자초라기 보단 뭐...시대의 흐름이 독점작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보는 게 맞을듯
저걸 자초라고 하면 걍 게임 점점 가챠판 되는것도 유저들이 자초한거라고 할수 있음 ㅋㅋ
독점으로 돈버는곳은 닌텐도뿐인건가
닌텐도는 온가족이 즐기는 게임을 모토로 게임을 만들다보니 저런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크게 자유롭긴 하지 대상 연령층이 다른 회사의 배 이상 넓으니
닌텐도 게임이 화려한 퀄리티 보다는 잘 만든 게임성으로 승부보는 경우가 많다보니 아무래도 제작비가 덜 들어가기도 할 듯
하필 첫 스타트가...
근데 독점 포기한 결과가 현재 엑박이라
기간제 독점은 몰라도 아예 독점 포기는 그냥 콘솔 자체를 포기하는 결과 같음
번지의 마라쏜 높은 확률로 망겜일 확률이 높다구 하는데 매출이라도 매꿀려면 동시 발매 해얄 듯
멀티가 필요된 게임만 피씨 동발 할거고 나머지는 선 콘솔 2년후 피씨인건 여전할텐데
짤의 말아톤은 소니가 번지 인수 하기전부터 멀티 플렛폼으로 결정된걸로 아는데
선콘솔이고 나발이고 소니 회장이 그걸 바꾼다는데 밑에 있는 애들이 무슨 힘이 있다고 ㅋㅋ
그렇다면 닌텐도는 무시무시 하구만
그럼 결국 마소가 옳은건가?
옳아서 지금 그꼬라지냐?
마라톤은 애초에 번지가 만드는거라 무조건 멀티 동발임. 얘네 소니에 들어갈때부터 조건으로 세운게 자기들이 만드는 겜은 멀티로 내는거였어서
진짜 쉽게 이야기하면 발전해서 그 게임을 겪을 수 있는 매체가 늘어나니 게임 자체를 살 이유가 줄어들어버린다 그러니 그걸 개선하기 위해 판매처(플스 독점)를 늘려버리고(스팀) 거기서도 사게 만든다 차라리 낫네. 피씨 유저도 좋아하고 소니도 수익 늘면 나쁠거 없지
라오어2 때문이겠지
콘솔은 팔아봐야 돈도 안 됨. PC나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클라우드 게이밍을 돌리는 방향으로 가는 게 좋음.
그 방향으로 가는 마소가 개쳐망하고 있어서 결코 좋은 방향이 아님
마소가 지금 그게 실제로 어떤지 몇년째 증명중인데 아직도 이 이야기는 꾸준히 나오네
그거하다가 지금 ㅈ된게 마소라서
그거 다 마소가 시도 하고 있는데 지금 마소 상태 소니 보다 심각함
님 말대로 그대로 하고 있는 마소를 보면 그게 정답은 아님
엑박 회사가 망한거지 게임들이 망한 건 아니지 않음?
마소가 글로벌 시총 1위인데 뭘 망함
게임도 제대로 나온게 없는 수준이지 이번 세대 들어선 퍼스트 중 건질 게 포호, 플라이트 시뮬 정도가 다인 정도라. 구독제+클라우드 위주로 가는 데 저번 세대보다도 코손은 안 팔리고 구독제 퍼스트 데이원땜에 퍼스트 겜들은 사실상 판매량이 떡락했고 그나마 마소라는 거대기업이 하는 거니 유지가 되는거지 아니였으면 구글 스테디아마냥 진작에 사업 접었을거임.
마소 본사가 잘나가는거지 엑박이 잘나가는건 아니라서
마소가 시총1위라는게 엑박도 흥했단 소린 아니니까. 사실상 이번세대 엑박은 이미 경쟁에서 도태된거나 다름없는 상황임
이런 상황에서도 언에듀케이티드니 라오어니 개발자들이 자아실현하고 있었던가ㄷㄷ
곧 AA게임은 없어지겠구나
AAA급 게임은 몇년 지나면 만드는 회사 대폭 줄어들수도 있다고 생각함. 개발비가 지나치게 높아져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지경이니
당장소니가 올해AAA퍼스트는 없다고 선언한것만 봐도 이제 대작들은 크게 줄어들겠지
플스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이 필요한데 계속 영화 같은 게임만 만들고 고티에 목숨 걸었으니...
애매한 문제긴 함 플스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이게 되게 애매한 영역이라 닌텐도처럼 콘솔 그 자체에 특이점이 있어서 그걸 활용하는 구조로 갈 수도 없는 노릇이니 고퀄리티 어드벤쳐 게임 쪽 뽑는 게 제일 무난해서 고티 경쟁에도 유리하고 사실상 닌텐도 말고는 불가능에 가까운 영역이라 보면 될듯
생각해보면 닌텐도가 의도한건지 얻어 걸린건지 몰라도.. 닌텐도 대표게임은 인방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재미가 있음 - 슈퍼마리오, 마리오 카트, 마리오 파티 같이 그냥 룰은 단순한데 원초적인 재미를 주는 게임들 - 포켓몬은 스토리야 없는 수준이지만 내! 포켓몬을 수집하는 재미 참 신기하긴하네.. 구식(?) 게임 그대로 만들다 보니 유일하게 남는 게임회사 될거 같네...
인방 스포에 크게 영향을 안받는 장르 위주라 어떻게도면 가장 안정적임 ㅋㅋㅋㅋ 대전 게임을 방송만 보고 만족하는 사람은 드물자너
생각해보니 격겜류는 최근이 더 잘 팔리는거 보면 인방으로 보다가 해보는 사람이 많겠네.. 어떻게 보면 싱글스토리 게임이 가장 위험하고 그걸 가장 잘하는 소니가 직격타를 맞았구나...
싱글 스토리 게임은 진짜 치명타야 인디 회사면 값도 싸니까 호기심에 사는 사람 있을 수 있지만 AAA급이면 기본 6만원대니까 그럴 엄두도 내기 힘들어서 ㅋㅋㅋ 콘솔 독점이면 더 그렇고
결국 개발비가 너무 비싸지면 개발사들이 도산하고 시장이 붕괴할거라며 개발편의성 위주로 최근 몇세대의 콘솔을 낸 닌텐도가 옮았네
플스4부터 기기 새로 나오면 무조건 샀는데 5이후로는 사고싶은 생각이 딱히 안듬
개발비가 저렇게 오르는데 거기에 PC쳐넣는건 망하려고 고사지내는건가
시니어 개발자들 다른 업계가 대우 훨씬 좋아서 거기로 넘어가고 어중이 떠중이들만 남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함
게임 가격대비 직접 하는 재미가 없어서 아닐까? 게임내 영상 퀄 좋아봐야 유튭등으로 봐버리면 끝이니...
독점작이 대부분 싱글 스토리 겜인게 제일 클거임. 스토리 인방으로 다 보면 게임의 재미가 반토막남...
이래서 헬다2가 스팀으로도 나온거구나
헬다2 스팀으로 나온건 나름 신의 한수인듯. 대박난 걸 봤으니 이걸 근거로 독점작들 멀티 발매 각 볼 수 있을 거 같아서
게임을 하려니 개발자가 우리에게 뭘해줄지 몰라서 구경하는것도 크긴해 그게 선물인거나 똥이거나...
호라이즌2 주인공 모델링 한거보면 아직 여유 있는거 같은데...
소위 AAA급 게임들이 강점으로 하던게 영화같은 게임-장엄하고 깊이있는 스토리, 화려한 그래픽 등 인데 이 부분들은 전부 스트리밍으로 봐버리면 소비자가 충족해버림. 이제 닌텐도처럼 보는거로는 충족되지 않는 손맛이 있는 명작 게임들로 승부를 내거나 라이브서비스 멀티 게임들로 밀거나..
이 회사고 저 회사고 오픈월드 찍먹하고 라이브서비스 간 보는 게 결국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라고 생각함. 고여서 썩어가느니 조금 문제가 생겨도 새 물을 끌어와야 살아남을 수 있을테니
근데 스트리밍에서 일부스토리 스킵하고 하던데 메인퀘만 봐도 충족이 되나봄...
인방은 기본적으로 게임보단 방송인이 리액션 하는 거~같이 게임 하는 거 구경하는 기분으로 보는 게 좀 커서 대충봐도 그러려니 하는거지 사실. 어쨋든 끝까지 다 봐서 스토리 대충 안다~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고
라오어2의 경우도 있고 몇몇 게임은 다회차를 요구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1번하고 끝내는걸 원하거든 그러면 스트리머가 이렇게하면 난 이렇게 해야지 하면서 다르게 한다던지...
복잡한거 다 재껴두고 돈과 시간을 때려박은 화려한연출과 그에따른 스토리진행형 겜이 줄어들어가는게 아쉬울뿐임 닌텐도로 나오는 게임들에게서는 잘 느끼지못하는것들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