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야 뭐 역사도 깊고 하니 그렇다 치고
게임이 스포츠랑은 전혀 안 맞는 장르인데도(개인적으로는 배틀로얄 장르는 진짜 E스포츠에 왜 목 매는지 잘 모르겠음)
무리하게 E스포츠화 시키다가 운영 이상해지거나 밸런스 개판이거나 해서 인게임 유저들 다 놓치고 소잃고 외양간 고치거나 소도 잃고 외양간도 잃는 기적의 판단력을 보여주는 게 너무 ㅈ같음
E스포츠도 유저수 어느 정도 유지되고 뷰어쉽 있어야 되는 거지 시발 ㅈ도 아닌 FPS들 전부 E스포츠 물고 늘어지면서 인게임 병1신 만드는 거 한 두번 겪어보니까 얼탱이가 없음
심지어 난 어느 게임이든 최상위권인 프로 대회를 기준으로 밸런스 잡는 걸 좋게 보는 사람인데
이 병1신새끼들은 십중팔구 대회 기준으로 밸런스를 잘 맞추지도 못해서 더 꼴받음
*대표작 레식시즈- 이 새끼들은 밸런스 팀이란 새끼들이 "프로가 우리 패치를 반가워하지 않는다면 그건 우리가 올바르게 하고 있다는 증거" 이지랄을 함
주제파악을 좀 했음 좋겠다 진짜로
일단 게임부터 잘 만들고 유저 존나 뽑아서 인프라부터 갖추고 좀 하라고 대회보다도 인게임 좀 더 신경쓰고
억지 E스포츠화 시킨 애들 보면 뷰어십 진짜 처참하더라 심지어 잘 나가던 배그, 옵치도 게임 요상해지니까 엄청 떨어짐
ㄹㅇ 억지로 e스포츠화 시켜서 게임 벨런스 대회에 맞춘다고 개박살내는거 좀 웃긴 경우 종종 봤음 ㅋㅋ
그렇게 해서 일반 유저들 게임 환경을 적절한 상태로 유지만 해줘도 이해를 함 근데 10중 8, 9는 꼭 곱창을 내놔요
여론이라는게 무시못함. 우리입장이야 구매안하는 입만산새끼들인데 쟤네든 입김이 왜이리쌔지? 하는데 저 ㅂㅅ들은 꾸준히 지랄함. 일본이 독도 지들꺼라고 꾸준히 지랄해서일본애들 대부분이 믿는거랑 같음
E스포츠는 일종의 홍보개념임. 광고때리는것보다야 더 확실하거든...
옵치 e스포츠가 망한 이유는... 게임문제라기보단 운영방식의 문제가 더 컷다고봄.
첫번쨰로 홍보, 게임이 암만 흥해봤자 지속적인 유입이 없으면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서서히 말라 죽을 수 밖에 없음. 큰 리그, 스타 플레이어 한명이 주는 홍보 효과라는게 클거고 두번째로는 안정적인 수입원 이 두 가지 겠지 ㅇㅅㅇ 유저에게는 이거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억지로 하는거야? 하지만 게임사로서는 이런저런 이득이 눈에 아른거릴테니까 ㅇㅅㅇ
E스포츠의 효용성을 부정하는 건 아님 문제는 장르의 벽과 인 게임 환경을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게 이해가 안 된다는 거 1.장르의 한계- 기술력이나 시스템을 손 보는 거에 따라 어느정도 극복은 가능하겠지만 한 눈에 상황이 안 들어오는 장르 특히 배틀로얄 같은 경우는 진짜 보는 재미 1도 없음 이건 시발 걍 배틀로얄 장르 E스포츠의 뷰어십이 증명을 함 2.인 게임 환경 곱창내놓으면 그렇게 돈지랄해서 본 광고효과, 유입 바로 나가떨어지는데 이건 주객전도란 거지 결국 게임은 하는 사람이 재밌어야 되는 거고 E스포츠는 보는 재미가 중요한 거라 유저층이 그렇게 엄청 겹치지도 않음 당장 롤도 국민게임 수준인데 E스포츠만 보면서 게임은 손도 안 대는 입롤 다이아 마스터 버러지들 존나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