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e be...
제목은 거창한데, 그냥 뭐 덕후들 판타지 만족 시켜주던 러브 코미디 모음집이었지 ㅋㅋㅋ
사실 매 권 발매 할때마다 바로바로 산터라 초판만 구입했음 ㅎ
그나저나 가격 2500원는 놀랍네. 저 당시에 만화책 2000원에서 2500원으로 올랐을 때 '와씨...더럽게 비싸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책 펴자마자 좋아했던 에피소드 나와서 한 컷. 여주가 미용사가 되길 원하던 에피소드로 기억하는데.
남주는 이 만화의 특징인 개찌질+여주 마음 무시로 일관하다 나중에 반성하고 ㅋㅋㅋ
창고 정리는 일단 미루고 추억을 곱씹으면서 감상 중. 정리는 나중에 하지 뭐 ㅋㅋㅋ
96년도책인데 황변이 없네?
황변 있는 페이지도 좀 있어 ㅎ
96년이면 나 초2때인데 선생님 그 춘추가 ㄷㄷㄷ
쉿!
2000원 시절도 있었구나. 물가가 어느덧 3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