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편차가 다 다를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것에 맞춰서 추천하겠음.
초심자 편
1위 : 카노 & 쿠로네
변신 턴수가 길고 속성 제한 배수 리더이지만, 기본적인 퍼즐링 방법과 다속팟 운영 방식에 대해서 진지하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주는 꽤 괜찮은 리더.
물론 나중에 파티의 플랜이 어느정도 잡힌다면 어시스트 장비로도 돌려서 진화시켜 사용 할 수 있기에
이래저래 범용성도 꽤 좋은 몬스터.
2위 : 그랑엘브
역시 변신 턴수가 길지만, 이 쪽은 물속성 단속 팟의 운영 방식에 대해서 접근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운용 방식이 딱히 복잡하지 않은 2색 동시 공격 리더이기 때문에 그랑엘브가 리더이면 나머지 서브는 부속 상관 없이 주속만 물 속성이어도 충분하기에 이래저래 딜 방식이 꽤 간편한 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 몬스터.
거기에 프렌이 그렇게 없지도 않은 쿠로토비로 고정된다는 점도 나쁘진 않은 장점.
3위 : 삼완룡
변신 턴수가 길지만, 후술할 에그 드래곤 트리오와 섞였을 경우 포텐셜이 거의 보장된다는 점이 꽤 무서운 몬스터.
하지만 에그 드래곤 트리오와의 믹스로 거의 대부분의 서브를 드래곤 타입 위주의 서브로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굴릴 때의 문제.
그렇기에 초심자한테는 별로 추천을 못하는 리더.
4위 : 에그 드래곤 트리오
상술한 삼완룡과의 조합으로 웬만한 던전(~초월 만수까지)들을 파괴하는 내구 / 화력 전부 우수한 리더이지만.
서브폭이 의외로 빡빡한 드래곤과 머신 타입에 몰려있다는 것이 문제.
그렇기에 좋아보인다고 냅다 얘를 받아오거나 하면 안됨, 어시스트 장비로 쓸 게 아니라면 더더욱(...)
5위 : 류네 & 실비
무이치로 2기 이상 보유한 상태로 시작하는 거 아니면 절대 선택은 금물.
애초에 무이치로 2기 이상 있는 게 아니라면 쓰지 말라고 엄포를 두는 것 같은 리더 스킬의 특성 때문에
이래저래 골치를 아프게 만듬.
그렇다고 어시스트 장비로 만들어서 쓰자니 초심자가 얘를 어시스트 장비로 만들어서 뭐하게?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성능이 전체적으로 특정 속성 파티에 특화되어있다는 점이 초심자에게는 고통을 안겨주는 문제(...)가 됨.
이래저래 귀멸 콜라보에서 무이치로 2기 이상 뽑아두고 스타트 하는 거 아니면, 진심 선택은 안 하는 게 나음.
고수 편
1위 : 류네 & 실비
무이치로 2기 이상 있고 츠미츠미를 보유하고 있다면 결단코 생각해야 할 모스트 픽.
초심자 편과 달리 기본적으로 무이치로를 귀멸 콜에서 2기 이상 뽑아왔다고 가정했을 경우 생각해볼 수 있는 가장 최강의 픽이라고 할 수 있는 몬스터.
특히 설 에그에서 츠미츠미도 뽑아놨다면 시너지가 슈퍼 플러스가 되기 때문에
이래저래 써볼만한 가치가 상당히 있는 몬스터라고 생각됨.
(필자도 류네 & 실비만 없어서 강제 확정)
2위 : 삼완룡
현 시점 가장 탑클래스급의 다속 화력을 가지고 있는 다속성 리더 중 하나.
(다만 현 시점에선 아카자가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 탑 3에는 언급되지만 1위는 아님)
자신의 몬스터 풀이 어느정도 충분하다면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는 다속성 리더.
서브폭이 그렇게 넓진 않은 게 사소한 문제이지만, 그럼에도 현 시점에선 후술할 에그 드래곤 트리오와의 조합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듣는 다속성 고수용 리더 몬스터.
3위 : 에그 드래곤 트리오
아직까지도 화력과 내구력 하나로 밥줄을 유지하고 있는 드래곤 / 머신 타입 제한 다속팟 리더.
2단 변신을 해야 풀 포텐셜이 된다는 것이 사소한 문제이지만.
그럼에도 현 시점에서 가장 내구도적인 측면에선 아카자 다음으로 단단하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올파라 2.5배+반감의 내구도는 헛으로 있는 게 아니기에 맞고 버티는 것에 능한 리더라고도 할 수 있음.
다만 서브풀이 충분하지 못하다면 다소 추천하기가 애매해지는 것도 있어서 2위 위로는 못 올라감.
4위 : 카노 & 쿠로네
만약 본체가 없다면 한번 쯤은 픽해봐도 아깝지 않지만.
본체가 2기 이상 있다면 하나는 어시스트 장비로 돌려놓고 써야 하는 몬스터.
그럴 정도로 고수용 리더 몬스터라고 하기엔 다소 애매한 포지션이 되는 몬스터.
그럼에도 어시스트 장비의 성능들이 하나 같이 욕심이 나는 것들이 있어서 어시스트 장비 마련 목적이라면 추천해도 아깝지 않은 몬스터라고 생각됨.
근데 그게 다임.
5위 : 그랑엘브
하필 한판에는 아직 배수 관련 상향이 제대로 들어온 것이 아니라서, 이래저래 좀 빛이 많이 바래져버린 상황.
그렇다고 어시스트 장비로 돌려서 쓰자니 리더체인지 장비라서 마땅한 7x6 리더가 없다면 진짜 사용하기가 애매하다는 문제도 있음.
일판에서 상향을 받아온 게 넘어온다면 가치 상승의 상황도 노려볼 수 있지만, 현 시점에선 쿠로토비 1툴이 된 지 오래라 영(...)
이제 변신도 완전히 메타에 자리 잡았군
주류 메타가 된지 이제 3년 쯤 됐으니깐.
잘 모르겠으니 그랑엘브로 받으면 대충 되나
일단 초심자면 카노 & 쿠로네 / 그랑엘브 중 1택이지.
초심자...라고 해야 하나 그냥 오래만 했음....
어? 오래 했으면 서브풀은 어느정도로 차있음?
중간중간에 쉰기간이 길어서 핵심 서브 라고 할만한 애들은 없을껄?
아앗.. 그러면 일단 카노 & 쿠로네나 그랑엘브 중에서 고민해보기는 해야 할 듯.
삼완룡 에그드래곤 하나씩있고 아카자도 하나있는데 나머진 다 없으면 혹시 뭘받는게 제일 좋을까요?
무이치로가 있다면 류네&실비 없다면 어시용으로 카노&쿠로네 정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