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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촬영 감독이 로저 디킨스인데 굉장히 촬영방법이 세련돼서 지금 봐도 2008년 영화같지 않게 촌스러움이 없음
뭘 하나도 못 받아? 남우조연상하고 음향편집상 2개 받았구만 글쓴이 또 선동한다
어쩔수없지
가스검침원의 고난을 그린 영화
리산알탈퇴
시대에 뒤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꺼 같은데
이성이 지배하는 시대에서 광기가 지배하는 시대로. 사상적 조류로는 모더니즘이 퇴색하고 포스트 모더니즘으로... 아버지가 상징하는 건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뭔가임. 사람이 늙으면 더 현명해지는 것처럼. 근데 안톤 쉬거에 의해 그 세계가 붕괴하는 걸 목도한 거임. 그래서 아버지보다 내가 더 늙었는데 그래도 모르겠다... 뭐 그런 뜻이라고 보면 됨.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게 그거.
어쩔수없지
마치 숱한 명작을 찍은 디카프리오가 번번히 물먹다가 곰이랑 야외 파섹후에 상을 받았듯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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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싸라삘빨
리산알탈퇴
너 이ㅅ2ㅂbaby!! 덮어씌운 나의 뇌에서 나가라ㅠ
까싸라삘빨
듄에 조쉬브롤린도 나와서 둘이 엄청 반가웠다고 하더라ㅋㅋㅋ
아...
PTA 데어 윌 비 블러드도 저때 아니었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촬영 감독이 로저 디킨스인데 굉장히 촬영방법이 세련돼서 지금 봐도 2008년 영화같지 않게 촌스러움이 없음
로저 디킨스는 진짜 최고임.
그림자와 빛의 효과를 잘이용하는듯함
신기하게 주인공은 따로 있었던 영화... 난 아직도 마지막 대사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 허헝
마지막 대사가 뭐였지?
https://youtu.be/MA_XCuKRtfA?si=rOj6iSk1TsO6xhcu 꿈 얘기를 하고 끝나는데 아직도 어려워
시대에 뒤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꺼 같은데
부기 영화 리뷰 보고 오면 될거 같아.
루리웹-3090985523
이성이 지배하는 시대에서 광기가 지배하는 시대로. 사상적 조류로는 모더니즘이 퇴색하고 포스트 모더니즘으로... 아버지가 상징하는 건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뭔가임. 사람이 늙으면 더 현명해지는 것처럼. 근데 안톤 쉬거에 의해 그 세계가 붕괴하는 걸 목도한 거임. 그래서 아버지보다 내가 더 늙었는데 그래도 모르겠다... 뭐 그런 뜻이라고 보면 됨.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게 그거.
마지막 대사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 작중 주인공의 심리 어 ... 어떤 의미로는 영화 제대로 이해한 거 같은데?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 하겠다는 얘기임.
지금 시대는 주인공의 세대에선 매우 혼란스러워 꿈이라도 꾸면 악몽이 되는게 자연스러운데 그나마 아버지의 꿈을 꾸고보니 옛날 어른들은 항상 자신을 희생해 다음 세대를 이끌었고 그런 정신적인 에너지를 물려주며 이어가게 했었는데 주인공은 그런 정신을 잃어버린것 같으며 지금 시대 또한 딱히 그런 어른을 원하지 않는것 같다 라는 의미겠죠 걍 저 대사가 풍기는 불안감 그대로 받으면 됩니다 해석할것도 없죠
그럼 어짤 수 없지
가스검침원의 고난을 그린 영화
이건 어쩔수 없지 ㄹㅇ 그래도 히어로 영화로선 아직도 탑인거같음
솔직히 닥나가 더 잼있음
재미는 맞는거 같음 ㅋㅋ
권오중씨는 어쩔 수 없지
뭘 하나도 못 받아? 남우조연상하고 음향편집상 2개 받았구만 글쓴이 또 선동한다
아카데미가 엄청 보수적이라 히어로 영화라는 편견도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는 평도 있더라
아직 기억나는 이 두영화 칼럼이 악마는 동전 던지기를 좋아한다 투페이스와 권오중씨ㄷㄷ
형이네 이건
작품상에 후보라도 올랐어야 했지
https://youtu.be/DGIjFHZjahA?si=gFkq0LWQloDB48tE
상대가 너무 강해...
일단 상 받았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도 아카데미 기준으로 보면 그다지 대중적인 영화는 아니야. 그냥 어쩌다 저 영화가 작품상 받은 것뿐이지 의미부여할 필요 없어.
애당초 연도가 다름. '다크나이트'는 다음해임. 다음해 싹쓸이는 '슬럼독 밀리어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