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약사 만화중 하나가 작가 탈세걸려서 신상,탈루액 다 떴는데
19년도에서 21년도까지 번 금액이 2억4천만엔이고 탈루액은 4천만엔정도라는데
이게 애니화 버프 안받고 출판사가 계약 이상하게 해서 같은 내용 만화 이중연재해서 기대판매수치 반토막에
자기 만화가 아니라 남의 소설 만화화해서 그리는거라 수익 배분율 훨씬 낮을텐데도
1년평균 8억원 이상 벌었다는건데
생각외로 수익이 엄청 세구나.
애니화 해서 판매량 부스트 받은 지금은 저거 최소 3배이상 벌었을거 아니야.
이래서 만화로 성공하고 싶으면 무조건 일본가는구나.
웹툰도 저정도 벌껄
일본은 오로지 단행본인거 같던데
그건 네이버 웹툰 초창기에 자리잡아서 네웹 공무원 성공해서 수익 온전히 자기가 먹는 중상위권 이상 원로작가들이나 스튜디오 사장 아니면 절대 저렇게 못번다. 이건 내 손가락을 걸수있음. 대부분 웹툰 스튜디오 소속 작가들 연 1억원 넘으면 상위 1퍼센트다
근데 약사는 애니화 되기도 전에 인기 많았던 물건이지 않았나
원래 인기가 많은 물건이긴한데 남의만화 코믹스화라 떼어먹는게 많고 애니화 이전이라 판매량 펌핑 받기전인거 생각하면 어마어마하다는거지. 게다가 이거 만화버전 이것만 있는게 아니라 기대수익 더 깎였다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