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항상 좋을거면 시스템의 존제 의의가 없으니까.
그렇다고 해도 자영업자 입장에서 하나하나가 중요한것도 맞지.
근데 자전차왕 엄복동이라거나
영화판 캐츠라거나 이런 영화들을
신랄하게 까는건 통쾌하다고 좋아하면서
횟집 리뷰하나가지고 공개처형 입장권 받은것마냥 몰려가서 패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해.
난 평론가의 낮은 별점과 아쉬운 말을 남긴 리뷰는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본다.
모니터 너머로 사람 있는데 좀 건너편도 한번씩은 생각해보면서 글 쓰자.
나도 반성하는 부분이 있고.
힝, 여긴 피자가 항상 맛이없어요 5점 피자 메뉴가 새로 나올떄마다 한번식 주문해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