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2. 주인공에게 시련을 주기 위해서였겠지만, 키라는 그다지 성장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짐. 반면에 다혈질 기질은 좀 남아있는 거 같아도 신은 정신적으로 쬐에끔 성장한 거 같았다
감상 3. 아 그 때는 저스티스(아스란 같은 놈이나 타는거)라서 진거라고!
데스티라면 안 져!(진짜임)
아 분신 그렇게 쓰는거 아닌데 ㅋㅋㅋㅋ
다음 슈로대가 언젠가 나온다면 신은 새 무장을 얻을 거 같...ㅋㅋㅋㅋㅋ 아니 줘라 좀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어쩌니 저쩌니 해도 시드로 입문해서 우주세기 건담도 보고 어쩌고 했지만
어찌저찌 20년 이어진 내 건담 입문작이 이걸로 끝이라고 하니까 감개가 무량하면서도 섭섭하고 그럼.
최신 기술로 만들어서 눈은 즐거웠으니 그걸로 된거 싶기도 하고
분신술은 이렇게 쓰는거야 개새키들아!
분신술은 이렇게 쓰는거야 개새키들아!
극장판이다 보니 신케들은 전체적으로 케릭터를 굉장히 평면적으로 만들었는데 알기쉽게 비호감으로 만든 놈들을 썰어버리는건 시원시원해서 좋았음 ㅋㅋㅋ
난 적들은 대놓고 비호감이라 오히려 별 생각이 없었음 아그네스 기벤라트가 가장 비호감이었어 ㅋㅋ
뭐야 이 무기는 몰라 무서워!(우리도무서워)
뭐 후쿠다 말로는 시뎅 시절의 키라는 심겐미약 상태에 라크스에게 품은 감정도 사랑보단 의존쪽이었다고 하니까 키라의 성장은 극장판에서 이루어졌다고 봐야죠 ㅋㅋㅋ
이제보니 심신미약 오타났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