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무능하고 게으르면 그냥 병사로 굴리면 되지만 무능한데 부지런한 놈은 재빨리 제거하랬는지 알거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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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한테 자기 무시하는 거냐고 윽박지르는 걸 보니, 부지런하다기보단, 고집 부리는 타입인 듯.
그리고 느낌상 저 간부는 대학 안다닌거에 대한 자격지심이 강하나봄
ㄹㅇ 개 빙신 같지만 저렇게 안하면 "직접 재보고 얘기한거냐?"라는 상부의 지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저건 뭐 군대 아니여도 그 엑셀갖고 팡션? 운운하던거랑 똑같지 뭐ㅋㅋ
괜히 관리직이 똑똑한 사람 잘 부리기만 해도 유능하다고 평가받는 게 아님 ㅋㅋㅋ
가방끈 잛은거에 대한 열폭같은데
전쟁나면 반드시 먼저 제거해야할 타입
쓸데없이 성실하네
복슬복슬성애자
근데 저건 뭐 군대 아니여도 그 엑셀갖고 팡션? 운운하던거랑 똑같지 뭐ㅋㅋ
실제로 첫 직장에서 펑션쓰면 다음사람이 못쓰고 사람도 게을러진다 이소리 들어봄
근데 엑셀 펑션은 노근본 스파게티 그 자체라 펑션 도배 문서는 ㅈㄴ 꼬이면 노답되긴 함 나도 내가 만든 문서 해독이 안 될 때가 있어 골때린 적 있긴 해서...
나도 엑셀허접이라 "SUM" 이거하나썼다가 욕쳐먹은거임
ㅜㅜ
병사한테 자기 무시하는 거냐고 윽박지르는 걸 보니, 부지런하다기보단, 고집 부리는 타입인 듯.
ㄹㅇ 개 빙신 같지만 저렇게 안하면 "직접 재보고 얘기한거냐?"라는 상부의 지랄이 있기 때문입니다
wmiwmi
그리고 느낌상 저 간부는 대학 안다닌거에 대한 자격지심이 강하나봄
그거 때문이면 그 얘기 했으면 그만이라 ㅋㅋ
위에서 개소리하는 경우가 한둘이 아니긴 하다만 저건 걍 저 간부가 ㅂㅅ인게 맞음. 군대에서 좌표계산하는 건 정확도 뿐만 아니라 속도도 매우 중요한데, 그걸 재고있는 시점에서 이미 폐급 확정이거든. 내가 화기중대 출신이라 더 민감한 것도 있다만, 순수 보병출신이라고 뭐 다르겠음? 화기중대에서 관측병 보내준다지만 딱 3명 뿐인데 그것만 믿고 정신줄 놓을게 아니라, 유사시 대비해서 적어도 소대장이나 작전병들은 빠르게 좌표계산하고 지원요청할 능력이 요구되겠지. 보병중대에도 포반 하나씩은 있으니 중대장쯤만 되도 걔네 하는거 보면서 저렇게 해야하는구나 하고 알 수 밖에 없을거고.
괜히 관리직이 똑똑한 사람 잘 부리기만 해도 유능하다고 평가받는 게 아님 ㅋㅋㅋ
전쟁나면 반드시 먼저 제거해야할 타입
전쟁나면 구라안치고 적군에 쏘는 총보다 아군(쟤네 입장에선 적군맞음)에 맞아 죽는 사람이 더 많을듯
있으면 졷되는 무능한데 열심히만 하는 상사의 표본
...저건 경계선 지능 아니냐? 중학교 과정이잖아...
가방끈 잛은거에 대한 열폭같은데
거리계산할때도 삼각측량 안하고 직접 줄자가지고 갔다 오는 타입인듯
아니....초등 고학년~중등수준 수학을....
비율만봐도 대충 20:1가량인데 저걸 10%로하네
뭐 어려운 수식 필요한것도 아니고 나누기 한번 곱하기 한번 하면 되는거잖아 ㅋㅋㅋㅋ
저거 대학물 어쩌고 한거는 그냥 열등감 표출임 자기 자신이 객관화 안되는 사람은 자기보다 능력 좋은 사람이 있다는걸 받아들이질 못함
용사가 아직 군생활 덜 해본거 같은데 정확하게 숫자가 떨어지면 위에서 토나올때까지 묻고 또 묻는다
전쟁나면 바로 뒷통수에 구멍만들어야될듯
??? 퐝숀 너무 믿지 마세요
근데 자기가 직접 보고 해결해야하는 타입이 있더라 옆에서 아무리 이야기해도 지가 풀어야 직성이풀리는 사람이있더라
진짜로 위험한 건 유능한 적이 아니라 무능한 아군이라는 얘기도 있지.
BOB였나 멍청한 소대장이 아군 머리위로 폭격요청하는 짤
그거는 제네레이션 킬.
정은아 우리가 이렇게 국방유지에 힘쓴다 ㅠㅠ
...But whoever is stupid and industrious is a menace and must be removed immediately. ...하지만 멍청하고 근면한 놈들은 위험하므로 신속하게 제거해야 한다. - 장교의 4가지 유형 中
학력 컴플렉스 있다는 거 보니까 하사관일 가능성이 크지 장교는 학사거나 전문학사+3사 아니면 간사여야 되니까
저건 무능+부지런에 열등감까지 더해진 최악의 케이스네
눈금 그어서 오류도 겁나 크잖아 ㅋㅋㅋㅋ
ㅂㅅ새끼네 ㅋㅋ
무능하고 게으르면, 걍 똑똑한 부하라도 붙여서 걔한테 일 시키면 되는데 무능한 주제에 부지런하기까지 하면, 저렇게 부하 조언도 다 무시하고 지 고집만 부릴 가능성이 높으니
저러고 틀리면 자기한테 지랄함ㅋ
???:나 망신주려고 틀려도 가만 있었지? 대학 나오면 다냐?
48356 을 1004 로 나눈다음에 거기다가 58만 곱하면 되잖아...
솔직히 대학교 고등학교 어쩌고 하기 이전에 초등학생만 되도 이정도 사고는 할 수 있을듯
그래서 2793소숫점나오는데 저머리나쁜 멍청이가 ㅋㅋ
4000은 좀 많이 벗어난거 아녀? ㅋㅋ
저건 부지런한게 아니라 지가 무조건 맞다고 진지하게 신보다 자기를 더 믿는 타입임 전쟁나면 프레깅 1순위임
30넘기전에는 저런 상관 참고 넘어갔는데 40넘고나선 그냥 저런상관 있으면 쌍욕하고 정답 적어두고 신경꺼버린다. 그러면 안될거같지? 그놈이 ㅂㅅ인걸 아는건 나혼자가 아니거든...그래서 괜찮음.
놀랍게도 임팔작전 같은 일이 일어나기도하지요.. 빡대가리들이 어떻게 높은 직급에 잇는지 참 모르겟다능
전시가 아니란 걸 다행으로 여기고 감사해
심지어 답도 안맞잖아ㅋ 간부 어떻게된겨
나 군대 있을 적에도 저런 거 한 트럭은 있었는데 아직도 저런놈들 많나보네.
대개 저런 간부들은 "병사 주제에" "감히 간부한테" 라는 마인드가 기본 장착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