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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챙겼으면 스틱 버려
저정도면 게임 하고 싶으면 사전에 윤허를 받으셔야지
월 천 벌어오면 미안하다고 하고 주말에 드라이브 함 다녀와야지
참아야지 뭐 ㅋㅋ
게임 줄여야지 뭐
일단 말을 아끼자.. 그래야 산다ㅋ
눈치 챙겨
눈치 챙겼으면 스틱 버려
용돈 받으면서 살면서 눈치도 없는 우효 고추가 존나 센 사람인가봄
일단 말을 아끼자.. 그래야 산다ㅋ
참아야지 뭐 ㅋㅋ
저정도면 게임 하고 싶으면 사전에 윤허를 받으셔야지
월 천 벌어오면 미안하다고 하고 주말에 드라이브 함 다녀와야지
게임 줄여야지 뭐
눈치 챙겨
눈치를 챙기세요
눈치를 챙겨야지 인치를 챙기라고 안 했습니다
겜 안 접고 뭐함??
다른 스틱(?)이나 잘쓸것이지 하늘 같은 월천 마누라님한테 개기냐...
물주 말은 들어야지ㅋㅋㅋ
님 그정도면 그냥 버려야지
물주가 원하는대로 해줘야지
복종해야지 어딜 고치려고
돈많이 버는쪽이 위에지 ㅋㅋㅋㅋㅋㅋㅋ
게임할때가 아니라 밥차리고 허리운동 하면서 와이프 환영해줄 준비해도 모자랄 시간에 게임을?!
용돈 200 받으면서 아내를 외면해?
말을 듣고보니 남편이 잘못했네
마누라가 월 천을 벌고 용돈 200을 주는데, 와이프가 화낼정도로 게임한다고? 네 이놈 네 죄를 알렷다
고추가 튼튼하고 강한가 보군 장난감 선 짜르기로 끝난거 보면 보통 쪼겨나가던데
뭐 용돈 200? 나같으면 아내가 선 짤랐으면 눈치껏 야구배트로 스틱 박살내면서 ㅎㅎㅎ잘했지? 해여함
사실 그 상황이면 원인 자체가 나니까 괜히 나댔다간 기름붙는 격이니 줒닥치고 나중에 뭔갈 해주는 게 맞지만...
깝치지말고 당장 내다버려...!
월천 벌어오는 남편이 와이프 핸드폰 붙잡고 있는다고 뺏어다가 박살내면 좋은소리 못들을텐데 왜들 저러고 사냐..
자발적 호구들.
용돈200
저거 반대로 했어도 여초에 쓰니 속상하겠당ㅜ 그래도 나도 직장 다니는데 남푠이 용돈 받는데도 암것도 안해주면 그를거 가타ㅜㅜ 이런 시대가 점점 오고는 있음
내 생각에는 상호협의한 선이라는 게 있었을 텐데. 그걸 자꾸 넘으니까 선을 자른 거 아닐까 싶은데 사례로 든 것도 똑같음.. 월 천 벌어오는데 와이프가 가정에는 소홀히 하고 핸폰만 하고 있으면 뺏을만하다는 생각이 들 거 같은데
생활비도 아니고 용돈을 200 받으면 사실상 기둥서방 아니냐 ㅋㅋㅋ
고개 숙여야지
격투게임 유저인가본데, 그러면 절대로 마누라랑 같이 게임하자고 하면 안 되겠네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ㅋㅋㅋ
끝음은 또 뭐야
스붕이라고 하는거 보니까 스파하는거 같은데 존나 열심히해서 내년 캡콤컵 1등해서 13억 따자ㅋㅋㅋㅋㅋ 게임 속편하게 하려면 캡콤컵 4강 안에 들어서 빅 상금 타오는 거말고 가망 없다ㅋㅋㅋ
스틱 불지르는 퍼포먼스도 가능이지
월 200을 받으면 마누라가 "물"하면 정수기를 가져와서 바쳐야지
분명 얼굴이 정우성이고 입담이 유재석급일 거임 그렇지 않곤 말이 안됨 ㅋㅋ
뭐래 빨리 스틱 튀겨서 마누라님 보는 앞에서 꼭꼭씹어넘겨라
시바 200받아먹으면 부인이 집에오면 풀코스 마사지를 해줘야지. 게임 따위를 하고있어
눈치챙겼어야지. 마눌님이우선시해야지
월 천을 벌건 억을 벌건 저건 선넘었지
반대로 남편이 월천 벌면 마누라 취미 몰입하지말라고 가위로 잘라버려도됨? 말같은 소리를 해야
월천벌고 이백을 용돈으로 넣어줄사람이 취미생활을 이해 못할거같진 않은데... 걍 취미생활이 부부생활에 지장이 있단급아님?
진짜 겜하느라 16시간 쓰고 부부랑은 소통도 안하고 뭐 아무것도 안하는 인간을 2명이나 봐서... 상황을 들어봐야 알겠지만 아직은 누구 잘못이라 보긴 함든데
근데 용돈을 이백이나 주는 사람이 용돈을 줄이는게 아니라 빡쳐서 선을 자른거면 걍 용돈받은 남편이 고확률로 돈까지 받아서 사는데도 불구하고 부부생활도 만족스럽게 못시켜서 야마돌았을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근데 저거 35만원짜리 스틱이고 코팅도 튼튼한데 1년도 안된사이에 코팅이 닳아없어질 정도로 해댄거면 진짜 많이한거 같은데... 친구 20만원짜리 스틱은 1년 반 되서야 조금씩 벗겨지기 시작했음
월천벌면서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집안 청소도 안되있고 설거지 쌓여있고 이런데 방문 열어보니 런닝만 입고 수염 나있는 머리도 안감은 남편이 헤헤 이러면서 철권하고 있으면 나같으면 개빡칠거같은데?
? 본문에 있지도않은 내용을 상상집필하시네? ㅋㅋ
저 글은 오롯이 남자 입장에서 쓴 거니까 당연히 남자한테 유리한 내용만 있겠지. 커뮤에 찌들었으면 모르겠지만, 세상은 생각보다 정상적인 사람들로,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돌아간다. 저걸 잘랐으면 참다 참다 터졌을 가능성이 커. 애초에 진짜 꼴보기 싫었으면 저걸 산 시점에서 자르거나 버렸겠지. 정상적인 사람의 시선으로 세상을 봐. 커뮤 시선으로 삐딱하게만 ㅂㅈ 말고.
애초에 남편도 괜찮다고 하는거 보면 언급 안한 이야기들이 있을테니 저것만 가지고 판단하긴 좀 그렇긴 함
근데 솔직히 스틱겜이면 애지간히 소리도 컸을거고 짜증이 났을수도 있긴 함. 게임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안 써있어서 함부로 판단은 못하겠음
그냥 게임도 아니고 스틱이라 진짜 잘 시간에도 딱딱 소리 엄청 크게 들리다보니 화나서 저런걸수도 있음
1000에 용돈 200이면 조용한 패드로 조금씩하쇼... 호리제품 가뜩이나 소리큰데
눈치 챙겨.. 운동 하고 집안일 하고 과일이나 야채 같은거 잘 먹고 정력에 좋은거 먹고 매일 시간 내서 테크닉 같은 것도 배우고..
아 나도 전업주부 하고 싶다
뭔가 여초 커뮤에서 보던 기만글이넼ㅋㅋㅋ 햐...부럽닼ㅋㅋㅋ
살림을 얼마나 잘하는걸까
나였음 이렇게 부셔야 확실하다고 거들었따...
남자가 월천 벌어와도 저런소리들을까
샘웨 아조씨가 스파클 설명하면서 했던말 생각난다.
현모양처네
안부수고 선만 자른거 보니까 엄청난 분인거같다
아니 뭐야 ㅋㅋ 월 천에 용돈만 200?? 스틱이 문제가 아니자나 이건 ㅋ
와이프 홍콩여행보내주고 게임하러가야지
전형적인 니가 그래서 뭘 할 수 있는데 짤
천 벌고 200 용돈주면 마누라 있을때 겜하지 말고 모셔야지!
그냥 기만글 같은데 ㅋㅋ
뭐하는거임 어서 마님 화나지않게 모시지않고.
집안일 싹 하고 미눌님 돌아오실때 레드카펫 깔고 상다리 부러질 정도의 진수성찬을 매일 차려줘도 모자르겠거늘...
저렇게 살고 싶진 않다
내 친구 와이프도 남편이 게임하는거에 관대해서 밤새서 레이드 같이해도 아무말도 안했다는데. 유일하게 게임 하지말라고 싸웠던 일이 스틱으로 격겜 하는거였음. 소음 존나 심해서.
그래서 다들 저소음 저소음 찾는구나
말 잘들어야지 하지 말라면 하지말고
부럽다...
용돈이 울집 생활비네 ㅅㅂ
나같으면 업고다닌다
용돈200이라고 바로 쓰레기장에 버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