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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웠으니 아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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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의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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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포시나=카페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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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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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정작 통수 없이 진검승부하던 건달놈들 ㅋㅋㅋㅋㅋ
우리는 교촌이잖아.. 계속 기억에 남음
장르 자체는 많이 소모된 장르인데 그걸 또 신파라는 요소를 버무려서 잘 만들긴 했어 거기에 덤으로 미술팀이 캐리했고
잘쌓고 잘 터트림
이때 진짜 좋았음.
첫 번째는 ㄹㅇ.. 욕 나옴
누구들 말대로 그냥 시크릿 규칙으로 깐부로 살았다고 했어도 좋았을지도 모르겠음 ㅋㅋ
이때 진짜 좋았음.
루리웹-3196247717
누구들 말대로 그냥 시크릿 규칙으로 깐부로 살았다고 했어도 좋았을지도 모르겠음 ㅋㅋ
주인공도 결국 사람이다 라는걸 잘 보여줫음 보통 주인공은 첨부터 끝까지 선을 택하는데
첫 번째는 ㄹㅇ.. 욕 나옴
리얼 라이프 빌런! 리얼 라이프 빌런!
잘쌓고 잘 터트림
우리는 교촌이잖아.. 계속 기억에 남음
굽네였나...
깐부아님 ?
깐부는 치킨이고ㅋㅋ
경계전기?
마냥 착한줄 알았던 영감님이 힘숨찐 고촌치킨이었던거까지 완벽했지
와중에 정작 통수 없이 진검승부하던 건달놈들 ㅋㅋㅋㅋㅋ
건달들이 제일 정직하게 게임함 ㅋㅋㅋㅋㅋ
역설적으로 너무 서로 신뢰가 없어서 가장 단순하고 속임수 쓰기 힘든 게임을 고른
심각한데 진짜 뻘하게 터지더라 ㅋㅋㅋㅋ
존나 얄밉게 잘한거 같음 ㅋㅋㅋㅋ
덕수야 잘가라~
악인에게는 악운이 있는 법
구슬치기 가즈아!
이거 남자들도 울고 난리도 아니더라 ㅋㅋㅋ
장르 자체는 많이 소모된 장르인데 그걸 또 신파라는 요소를 버무려서 잘 만들긴 했어 거기에 덤으로 미술팀이 캐리했고
연기도 쩔어
ㄹㅇ 몰입도 장난 아님
첫짤 저 남자애 죽을떄애들이 엄청 슬퍼하더라
??? : 누구나 원하는 형제
역시 인기 1위
사람 사는 거 동서고금 똑같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형ㅋㅋㅋㅋㅋㅋㅋㅋ
깐부...
저 에피는 시작하자마자 부부가....ㅠ
아앗.....
안 우는 리액터가 한 손에 꼽을 정도
안 우는 리액터는 솔직히... 먼저 보고나서 리뷰영상 찍은거라고 봄
심지어 엑스트라 부부조차도 빌드업해서 터트림
배신과 양보 마지막은 뭐라고 해야하나
기만 (스포)
그래도 여전히 선한 이들은 존재한다
저때 이후로 아무도 안 믿던 강새벽이 성기훈 한 번 구해줬음
보면서 감정 움직인적이 딱 한번인데 깐부씬 울컥했다
깐부 영감님 속고 있는 거 다 알고서도 넘어갔었던 장면이 충격
그리고 충격
K신파에 익숙한 사람들은 아 시작인가. 했었는데 외국에서 잘먹힘
개인적으론 깐부할아버지가 더 이입됨
상우가 쌍문동의 자랑에서 쌍놈으로 인식전환
사람들 좋아하던 호감캐들을 하루만에 몰살
조상우는 어짼겨?
근데 서양 여자분들도 의자에 다리 올리고 앉는구나.
신파를 싫어하지만 정작 넣으면 흥행의 요소는 되는건 부정할수가 없음 어떤 나라의 영화들도 다 그런식으로 하니 다만 한국은 모든 영화에 다 넣으니 문제고 (조폭영화에도 들어감';;;;;)
한국은 신파를 너무 메인으로 소비해서 이제 좀 작작하란 소리를 듣지만 서양은 ㅅㅅ만 소비해댔으니
깐부란 말을 유행시긴 그에피
저ㅜ에피소드 끝날때까지 눈물범벅이었음...
오징어 게임이 단순히 오락 컨텐츠만은 아니라고 평가할 수 있는 에피라고 생각함. 물론 단순오락컨텐츠인 건 맞지만 아주 무신경하게 만들진 않았다는 뜻임. 내가 그 근거로 드는 부분은 저 에피 전체보다 주인공의 선택임. 저런 컨텐츠는 응당 주인공을 바보 같을 정도로 정의롭게 그리고 그 정의를 끝까지 관철시켜서 성공에 이르게 하는데 저 에피에서 주인공은 자신의 목숨과 우승상금을 위해 비겁한 선택을 함. 난 이게 감독이 참 잘한 선택 같음.
오겜 1화 첫장면이 엄마통장 훔쳐다가 경마에 때려부었던 점을 생각하면 성기훈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음. 그것도 어떻게 보면 클리셰 파괴이긴 하네... 성장하지 않는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헐리우드 영화 식상한 게 그런 거.
그런 부분은 헐리우드가 아니라 일본쪽 컨텐츠의 식상함임.
성장하지 않은 건 아니지. 그 선택을 주인공이 쉽게 하는 것도 아니고 한 이후에도 죄책감에 시달렸는데.
그 똑같은 행동을 9화에서도 반복함. 누군가(엄마, 친구)를 배신했고, 운이좋아 일확천금했지만, 정작 자신은 한푼도 못씀.
일본 배틀로얄(원조 따지면 서양이지만) 영화가 이미 잘 보여줬던 자본주의 알레고리. 1등만이 살아남는다. 공정한 경쟁을 말하지만 애초에 그딴거 없었다. 승자독식. 패자는 죽는다. 패자부활전은 없다. 내가 살려면 남을 죽여야 한다. 그러고보니 기타노 다케시도 확실히 명감독은 명감독이야.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