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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화도 진화의 하나기 때문이다
어떤 볶음밥이던 정성이 들어가고 재료가 좋으면 맛나는데 저건 정성도 없고... 법이 강제해서 위생만 챙긴 느낌임 ㅋㅋ
웍을 쓰지 않는 가짜 중국집이 많아져서 생기는 문제 ㅎㅎ 그래서 볶음밥 먹고 싶으면 양꼬치 집을 가는 게 낫더라
볶음밥하나도 제대로 못하겠으면 기계라도 쓰던가 장사 하고싶은생각 있긴한건지 모르겠음
마지막 맨밥에 저거 저도 당해봤습니다. 볶음밥의 뜻을 모르는지
조또 아닌놈들이 창업한답시고 닭집은 개나소나 다 하니까 싫고 유튜브에서 레시피 대충보고 나도 하겠네?! 하고 다 따라한 결과 이젠 조또 왠만한집 아니면 볶음밥 시켜먹는 사람조차 드뭄
심지어 막짤은 야채도 볶음밥용이 아니라 탕수육 용으로 썰어둔거다
퇴화가 아닌지
퇴화도 진화의 하나기 때문이다
헉 그렇구나
루리웹-9680239948
조또 아닌놈들이 창업한답시고 닭집은 개나소나 다 하니까 싫고 유튜브에서 레시피 대충보고 나도 하겠네?! 하고 다 따라한 결과 이젠 조또 왠만한집 아니면 볶음밥 시켜먹는 사람조차 드뭄
그렇게 기본기 없이 특정요리만 할줄알면 짬뽕/짜장은 괜찮아서 밥먹으려고 볶음밥 시키면 별로인집이 생기지..
멍게 소리야? 멍게가 성체되면서 뇌를 퇴화시킨다던가?
웍을 쓰지 않는 가짜 중국집이 많아져서 생기는 문제 ㅎㅎ 그래서 볶음밥 먹고 싶으면 양꼬치 집을 가는 게 낫더라
요즘엔 양꼬치집이나 그냥 마라탕집에서 볶음밥시키면 그나마 제대로 볶아주더라
홀 없이 배달만 하는 집은 아주 높은 확률로 웍질 안 하는 가짜 중국집 홀 있고 철가방 오토바이 있는 집이 찐
맞음 그래서 무조건 홀 운영을 하는 양꼬치집 볶음밥은 아직 살아있지 요즘은 마라탕도 배달만 하는 곳이 늘어서 복불복이더라고
마라탕도 마라조무사가 많더라 ㅅㅂ 무슨 마라맛 1도 안 남;;; 마라컵라면 그거랑 섞어 먹어야 그나마 먹을만 함
소스 아끼는 집인가봄 간혹 그런 곳 있어 ㅋㅋㅋㅋ
마라도 찐 마라맛은 못먹는 사람이 많아서 로컬라이징 하다가 하다가 그렇게 마라 하나도 안나는거 이제야 맛있다는사람이 있어서 그런다는말도 들어봤는데.. 진실은 모르겠다
하도 이상해서 다른 곳 한 3군데 시켰는데 다 똑같음 국물부터가 뭔가 안성탕면 같음. 누가 이거 마라탕이라고 안 알려주면 소고기 육수에 이것저것 넣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3000원 전후 하는 마라탕 컵라면 발톱의 때만도 못 함
볶음밥하나도 제대로 못하겠으면 기계라도 쓰던가 장사 하고싶은생각 있긴한건지 모르겠음
어떤 볶음밥이던 정성이 들어가고 재료가 좋으면 맛나는데 저건 정성도 없고... 법이 강제해서 위생만 챙긴 느낌임 ㅋㅋ
진짜 얘가 한게 더 맛있을 듯 ㅋㅋㅋㅋㅋ
마지막 맨밥에 저거 저도 당해봤습니다. 볶음밥의 뜻을 모르는지
두번째 짤 볶음밥도 짜장 안 뿌려도 맛났음
싱거운 거 좋아하는 모양이군. 짜장이랑 같이 먹는 걸 고려해서 그런지 그냥 먹으면 되게 싱겁게 만들더라고.
심지어 막짤은 야채도 볶음밥용이 아니라 탕수육 용으로 썰어둔거다
내가 기억하는건 2번.
솔직히 요즘볶음밥보다 밀키트나 냉동으로나오는 볶음밥이 더 재대로된느낌인듯 ㅋㅋㅋ
요즘은 중식집보다 마라탕집이 볶음밥 잘나오더라
3점이나 줬네 ㅋㅋㅋㅋ
진짜 요즘 중국집은 갈수록 퇴화하더라
신라호텔 주방장 출신 중국집이라고 갔었는데 볶음밥이 아래에서 2~3번째 그림처럼 나오고 고기대신 햄들어가는거 보고 손절함
옛날 중국집 볶음밥은 이제 영영 못먹나...
요즘은 여기저기 일다닐때 짬짬이 중국집 맛집 찾아가는 자잘한 취미 붙였지 마포쪽에 갔을때 먹은 볶음밥인데 내 입맛엔 맛있었음 난 짬뽕도 먹고 싶고 짜장도 먹고 싶을때 볶음밥 먹는 놈이라 짜장 나오거나 짬뽕 국물나온다고 굳이 점수깍지도 않지만 계란국으로 같이 먹는것도 괜찮더라
저 볶음밥에 별을 3개라도 준 게 인품있네...
진짜 계란당근밥 볼때마다 화남
계란은 왜 항상 섞이지않고 위에만 모여있냐ㅋㅋㅋ뭐 따로볶음밥 하나
(기본적으로 잘하는집이라 치고) 계란이랑 재료를 위에다 올리는게 비주얼적으로 더 좋아보여서 저렇게 담아내는게 요령이래. 조리 다 해놓고 모양잡는 그릇에 새우같은 메인재료를 바닥에 깔아놓고 밥 쌓아올려서 접시에 뒤집어서 일부러 위로 올린거
오 그렇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