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번 퇴직하고 1년 쉬고 망가진 몸 치료하고 다시 재취직한 경험이 있는데
진짜 업무 전성기에 배워가던거 거의다 머리속에서 날아가더라....
기초지식이나 원리 등등도 조금씪 까먹긴한데
문제는 기존에 업무처리할때 쓴 요령이랑 보고서 작성방법 등등....
계속 업무하면 실력이 늘어나는게 보이는데, 딲 1년 쉬면 신입사원급으로 떨어짐.
물론 회복속도는 빠르긴한데, 새로운 직장에서 새로운 인간관계 만드는 것도 쉽지않고
보고서도 결국 상사가 누구냐에 따라 원하는 틀이 달라서.....
지금도 퇴사하고 싶긴한데, 2번째 퇴사하면 어디까지 업무능력 추락할지도 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