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피해자인 시부이마루 타쿠오 살해
참고로 데스노트에서 이름을 쓸 때 4번 틀리면 데스노트로 사망하지 않음
(위의 조건을 얻기위해서 고의를 가지고 틀리는경우 시전자가 사망함)
성씨인 시부이마루는 거의 확정적이라 맞는다 치고
문제는 타쿠오인데,
인터넷에 치면 15개정도 뜨고 많이 쓰는게 4,5개 정도 된다
이때의 라이토는 눈앞에서 사람이 죽지 않아서 시험삼아서 썼기 때문에,
1/5확률로 안죽었다면
라이토도 젠장 속았어! 하면서 노트를 버렸을듯
그랬다면 해냈다! 데스노트 끝! 이었겠지만...
그리고 귀신같이 원작에선 첫번째 이름에 정확하게 맞는 이름을 써서
데스노트의 진가를 확인하게 된다
한국판에선 어떻게든 5개로 늘리려고 발음 꼬아서 적어 놓은 거 생각나네.
만약 우리나라에 데스노트가 떨어졌다면 어떤식으로 썼을지 궁금해 일본에서 일본인을 부를땐 한자 이름을 쓰는데 한국에서는 호적상 이름에도 한글/한자 둘 다 쓰고 평소에는 한글 위주로 쓰잖아 한글로 써도 누군가 죽는다면 적어도 이름 쓰는 난이도는 일본보다 훨씬 낮을듯? 물론 외국인은 그 나라 말로 써야되겠지
걍 여자에게 작업 건거 뿐인데 불쌍한 오타쿠
그냥 히라가나로 쓰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