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 투 미
라고 표정이나 몸짓을 가지고 거짓말을 밝혀내는게 주제인 드라마가 있음
작중 캐릭터가 눈을 긁는 장면이 나오는데,
"ㅈ같다 싶을때는 얼굴 만질때 자기도 모르게 중지로 만지면서 뻐큐자세를 취하게 된다"
라는 이론이 나옴
그리고 유명한 그 오바마 뻐큐짤이 증거로 나옴.
이거보고
오 ㅋㅋㅋ 짤방을 스토리용으로 쓰네 재밌다 ㅋㅋㅋ
하고 있었는데
방금 유튭 보다가 진짜로 딱 저러는 장면이 나옴.
어느 장면이냐면
영국 라디오방송에 이스라엘 대변인이 나와서
이번 이란 공격에 대해 이스라엘이 확전을 멈출 의지가 있냐는 질문을 받고선
"우리가 뭐할지는 비밀인데요?"
"하지만 우리는 (자기방위를 할수 있다는) 도덕적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하는 순간임.
진짜로
이 표정으로 듣고 있다가
"Moral"
나오는 순간
이렇게 됨
그냥 오바마 짤 가지고 아무말 대잔치 한게 아니라
저게 진짜로 과학적인 이론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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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전부 다 영국 탓이다! 하는 것도 좀 이상하다고 봄 이스라엘 건국도 70년이 넘었고 4차 중동전쟁 끝난지도 60년이 지남. 근데 지들 총리가 이집트하고 평화무드 조성하니까 암살한게 누군데? 팔레스타인하고 기적적으로 합의한 거 파토내버린 게 영국임? 미국이 정착지만은 치우라고 하는 것도 대놓고 ㅈ까 외치고 UN이 난민 지원한다고 물자 인력 보내는 거 조준사격하는 것도 영국이고? 이스라엘은 기회가 충분히 있었음. 이제 다 걷어차놓고 아무튼 영국 탓 하는 건 이젠 변명에 지나지 않음
예전에 읽은 심리학 책 중 상대에게 거부감을 느낄 때 무의식적으로 팔다리나 물건을 움직여서 상대와 자신 사이에 벽을 만드는 행동을 할 수도 있단 내용을 읽었던 기억이 있지
홀로코스트를 겪고도 배운게 없나..... 배워도 모르는거면 예습 복습 철저히 하라는걸 실천하고 싶은건가... 개인적으론 민족단위로 이해 불가한 놈들...
우린 역사의 피해자니 뭐든지 해도 정당하다는 논리지
개쌉소리 그자체지...... 아, 근데 영국은 그냥 아가리 쳐닫아야 하는건 맞음. 벨푸어 선언까지야 백번 천번 양보해서 이해한다 쳐도 맥마흔-후세인 각서 같은 이중계약 해서 세상 개병 신같은 상황 만든건 그냥 이해의 범주를 넘어 씹새 그자체의 행보였으니..
싸이언-스
나치의 레벤스라움에 혹독하게 당한 결과가 유대의 레벤스라움을 추구하게 된 거란 말이지...
싸이언-스
무의-식
홀로코스트를 겪고도 배운게 없나..... 배워도 모르는거면 예습 복습 철저히 하라는걸 실천하고 싶은건가... 개인적으론 민족단위로 이해 불가한 놈들...
국사무쌍인생무상
우린 역사의 피해자니 뭐든지 해도 정당하다는 논리지
Neptunia;Sisters
개쌉소리 그자체지...... 아, 근데 영국은 그냥 아가리 쳐닫아야 하는건 맞음. 벨푸어 선언까지야 백번 천번 양보해서 이해한다 쳐도 맥마흔-후세인 각서 같은 이중계약 해서 세상 개병 신같은 상황 만든건 그냥 이해의 범주를 넘어 씹새 그자체의 행보였으니..
국사무쌍인생무상
나치의 레벤스라움에 혹독하게 당한 결과가 유대의 레벤스라움을 추구하게 된 거란 말이지...
애초에 거부하는 애들은 이스라엘에 가지도 않았을테니
국사무쌍인생무상
난 솔직히 전부 다 영국 탓이다! 하는 것도 좀 이상하다고 봄 이스라엘 건국도 70년이 넘었고 4차 중동전쟁 끝난지도 60년이 지남. 근데 지들 총리가 이집트하고 평화무드 조성하니까 암살한게 누군데? 팔레스타인하고 기적적으로 합의한 거 파토내버린 게 영국임? 미국이 정착지만은 치우라고 하는 것도 대놓고 ㅈ까 외치고 UN이 난민 지원한다고 물자 인력 보내는 거 조준사격하는 것도 영국이고? 이스라엘은 기회가 충분히 있었음. 이제 다 걷어차놓고 아무튼 영국 탓 하는 건 이젠 변명에 지나지 않음
반대임 그동안 고리대로 어그로 신나게 끄는걸 나치가 이용한것임 오죽했으면 베니스의 상인에서 나오는 탐욕스런 상인이 유태인 이겠음?
예전에 읽은 심리학 책 중 상대에게 거부감을 느낄 때 무의식적으로 팔다리나 물건을 움직여서 상대와 자신 사이에 벽을 만드는 행동을 할 수도 있단 내용을 읽었던 기억이 있지
거짓말 할때는 얼굴을 만진다고 하더군
라이투미 만들때도 전 FPI랑 심리학교수분들 자문구했다하니 과장은 했어도 아예 지어낸건 거의 없을듯
심리상담배우면서 간단히 배운건데 미국애들이 저런거에 목숨을 걸더라 야마돌면 총뽑아서 쏴죽이기 때문이라고 하던가
우리 모두는 잠재적 피해자이자 가해자란 걸 가장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가 이스라엘임.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중동 전체가 예시에 포함된다는 게 함정이긴하지만 저긴 꼬인 실타레를 풀기 위해서 얼마만큼의 희생을 내야할까 감도 안잡힘.
라이투미의 기반이 된것도 폴 에크먼 박사의 미세표정이니 아예 거짓말은 아니죠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79/read/45434400 그런가봄
영국이 저러는건 양심이 없...ㅋㅋ
타노스님 역시 그가 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