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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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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뻔한거에 약하다.............
치매는 진짜 개좉은거여..... 울 엄마가 그렇거든.....개십....
난 친척도 없고 할아버지, 아버지, 고모 께서 30대에 암으로 돌아가실정도로 가족력이 심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개인적으로 치매나 암 이런 큰 병에 걸리게 되면 나는 어떻게든 빠르고 편안하게 죽음을 받아드리는 방법을 찾을거같음 사회적 비용으로나 주변 사랑하는사람들에게 어마어마한 정신적 재산적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차라리 말기 암이 낫지 나 라는 청체성을 유지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삶을 정리할 시간이라도 있잖아. 치매는 정말 최악으로 끔찍한것 같음
요양원 보내는 건 빨리 부모님 죽여주세요. 이거임. 요양원 꼬라지 알아서 하는 말
요즘은 약이 잘 나와서 조기에 발견하면 진행을 많이 늦출 수 있다는데 치료제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나도
난 이런 뻔한거에 약하다.............
Rafel
나도
Me too
.. ㅠ
치매는 진짜 개좉은거여..... 울 엄마가 그렇거든.....개십....
우리집이랑 반대구먼.....이게 치매도 정말 별별 증상도 다 있지만 뉘슈도 뉘슈지만 폭력적인 치매는 진짜 이를 갈아버림 진짜.........그걸 5년 넘게 지켜보다가 돌아가셨는데.......돌아가실때는 둘은 펑펑 우는데 나는 안울다가 시간지나고 가족들 사람들 보고 내꼬라지에 오열.......이젠 나 위로할사람도 없서질것 갔아서 불안요소는 덤 약간 우울하기는 했는데 불난집에 화염병 던진것처럼 더 우울해지더라;;;;;;;;;;
난 친척도 없고 할아버지, 아버지, 고모 께서 30대에 암으로 돌아가실정도로 가족력이 심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개인적으로 치매나 암 이런 큰 병에 걸리게 되면 나는 어떻게든 빠르고 편안하게 죽음을 받아드리는 방법을 찾을거같음 사회적 비용으로나 주변 사랑하는사람들에게 어마어마한 정신적 재산적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난 위로 다 치매 앓고 가셔서 미리 뇌질환 보험 다 들어둠;;
내인생은 아무것도 아니구먼 덤힐들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막상 내 앞에만 보면 하루종일 쭈글은 덤......뭐 진짜 외롭거나 말이라도 하고 싶으면 혹시 서울이나 올일 있스면 밥이라도 사줄깨.......
차라리 말기 암이 낫지 나 라는 청체성을 유지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삶을 정리할 시간이라도 있잖아. 치매는 정말 최악으로 끔찍한것 같음
걸리는 순간 뭐 이미 집 작살 나기는하는데 말이 약이지 지연만 하는 거라서 그냥 답도없슴..........근데 치매 오면 문제는 다른 질병들도 오니깐 이건 진짜 병원비만 생각하면 환자보다 가족들이 수천번 자살 충동 느낌 =_=
치매가 제일 미치게하는건 가족들 마음속에 빨리 죽었으면 하는생각이 나도모르게 스쳐지나갈정도로 사람 지치게하는거지 수년동안 가족들 괴롭히고 돌아와서 미안하다그러고수백 수천번 반복하다보면 결국 다 지친다 맨정신일때 자1살하는사람도 있고 진짜 끔찍한병임
간병인도 지처서 가끔씩 환자 죽이는 사건도 종종 등장하기도하지........보통 요양원을 넣는 경우가 대다수 이지만 나같은 경우 돈 없서서 못보냈는데 아마 보내셨다면 아마 그전에 더 빨리 돌아가셨겠지;;;;;;;;;;;
노인 자살률 1위인 이유지.
7600gs
요양원 보내는 건 빨리 부모님 죽여주세요. 이거임. 요양원 꼬라지 알아서 하는 말
낮에는 일하니간 집에 혼자 계시지만 당시 생전에 저녁만되면 날리났지 그래서 장애 등급 알아보고 어쩌구 했는데 최소 요양원 비용이 70만원 나온다는말에 경악해서 포기함;;;;;;;;;;;;;;; 그리고 요양원 관련 이야기 들어보면 타인이긴해도 이게 사람쉐키들인가 생각도 들어서 엄니도 그래 우리가 참자해서 그렇게 5년을 버텼지 =_= 근데 점점 침대에 누워있다보니 근력이 줄면서 결국;;;;;;;;;;;;
요즘은 약이 잘 나와서 조기에 발견하면 진행을 많이 늦출 수 있다는데 치료제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