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EA에서 제작했던 겜인데
윗선의 강요로 괴상한 과금 시스템 적용했다가 스토리나 게임성이 꼬여서 많이 욕 먹음.
아이러니한 건 팽 당한 것 중에서 제일 나은게, 시리즈를 완결까지는 냈다는 거.
두 번째: 4:33 제작사로 옮겼는데, 여기서도 과한 과금 시스템으로 욕 먹었음.
1은 미묘했지만 2는 잘 뽑혀서 호평이었는데, 수익이 안 났단 이유로
3이 못 나온 상태로 팽당함.
세 번째: 라인게임즈로 옮김.
여태까지 팽 당한 걸 경험삼아, 이번에 제작진은 콘솔겜 겸 단편으로 시리즈를 완결냄.
게임성이 미묘했지만 그래도 스토리는 좋아 무당이 신작인 겜을 제작하기로 결정함.
근데 게임이 나오지 못하는 상태로 또 팽당함....
이번에 또 게임사 옮겼는데 또 팽 당할까 두려움.
무당이 신작이래니까, 파묘같은 분위기에 , 일본 신 히야라가미 같은 스타일로 잘 맛있게 만들면 수익은 모르것지만 인상적인 작품은 나올거 같다
문제는 제작진들 퇴사해버려서, 사실상 게임 개발 중지당한 거나 다름 없음... 판권을 라인게임즈가 갖고 있어서, 제작진들만 빼다가 그 작품 만들기도 불가능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