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 집에 쌀이 한컵밖에 안남아서 싹이 나다 못해 식물이 된 감자를
루니 : 다 덜어내고 잘게 썰어서 찌개끓여 먹었다
루니 : 너무 맛있어서 아직도 기억난다
???
루니 : 집에 쌀이 한컵밖에 안남아서 싹이 나다 못해 식물이 된 감자를
루니 : 다 덜어내고 잘게 썰어서 찌개끓여 먹었다
루니 : 너무 맛있어서 아직도 기억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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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황달은 어릴때 못먹고 산게 한이되서 미식가가 된 기분
눈부분 파내서 먹으면괜찮아
달의 여신이 아니라 화성의 여신이었어?
드립을 싶은데 암만 황달이여도 너무 처절한썰이라서 도무지 못치겠네
그거 독이 있잖아...?
달의 여신이 아니라 화성의 여신이었어?
그거 독이 있잖아...?
달빛붓꽃☄️🌸🐚
눈부분 파내서 먹으면괜찮아
싹 다 먹었다는디...
초인이네...
안괜찮아요...싹 살짝 난거가 아니라 식물이 될정도 감자 색 자체가 초록색으로 변하는데 그 시점에선 절대 먹으면 안됨.. 문제가 없었다면 걍 운이 좋았을 뿐임
https://www.mfds.go.kr/brd/m_511/view.do?seq=2912&srchFr=&srchTo=&srchWord=&srchTp=&itm_seq_1=0&itm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page=11 초록색하고 감자눈뿌리까지 파버리면 되긴함 근데 그럼 먹을게 없긴해
진짜 황달은 어릴때 못먹고 산게 한이되서 미식가가 된 기분
드립을 싶은데 암만 황달이여도 너무 처절한썰이라서 도무지 못치겠네
가난이 추억이라는 건 참 좋은거야. 가난한 사럄은 가난을 잊어버림…
세상도 많이 발전했고..빈부격차도 더 커지고 비교가 너무 쉬운 세상이되서 지금은 더더욱 슬픈 일이긴 함..
싹나서 한창 자라던 감자 나도 먹어봤는데 맛이 진짜 없더라 양분이 빨려서 그런건가 원래 맛없는지는 모르겠지만
황달을 동정하게 될 줄이야...
솔라닌이 285도 이상에서 분해된다는데..... 뭐 어떻게 드신거야.. 용암으로 국끓여드셨나....
배고픈 자취생 시절 돈이 똑 떨어져서 뭐 먹어야 하나 할 때 눈에 들어온 깍두기... 그 깍두기로 깍두기 국도 끓여먹고, 구워서 깍두기 구이도 해먹었었다. 의외로 먹을만 했던 건 내 배고픔 덕분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