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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한국인이 많고 한국어를 주로 씁니다 그것이 한국이니까
그래서 우리같이 소수자가 아닌사람이 저런 소수자를 완전히 이해하긴힘들지
산드라 오가 오스카 시상식에서 봉준호 보고 받은 충격이 그거였다고 하지. 한번도 소수자로서 살아본 적이 없는 사람의 당당함이 자기랑 같은 인종의 사람에게서 느껴졌다고.
다인종 국가에서 알게 모르게 인종차별 받으며 살았을건데 여기서는 대다수는 커녕 다른 인종이 잘 안보이는 레벨이니 신선하긴 할듯
평생을 사회의 마이너리티로 살다가 한국 오면 ㄹㅇ 띠용 한다더라
인간은 소속감이 없으면 살기 힘들지
예전에 산드라 오가 봉준호 감독이 소수인종인 적이 없어서 당당하고 자유로운 태도가 몸에 배어있고, 그래서 아카데미는 로컬 영화제 라는 말로 백인들 눈치 안 보고 세련되게 공격할 수 있는 모습을 보고 충격도 받고 감탄도 했었다는 인터뷰가 생각나네.
한국에는 한국인이 많고 한국어를 주로 씁니다 그것이 한국이니까
나랏말싸미 듕국과 달라
※ 주의 : 매체에서 보던 한국인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같이 소수자가 아닌사람이 저런 소수자를 완전히 이해하긴힘들지
해외로 장시간 여행가면 비슷한 느낌이 들긴 하더라. 이국에서 한식은 커녕 밥요리를 먹기 힘든 섭섭함이란...
이슬람 국가에 장기간 여행 갔을때 비슷한거 느꼈어.. 돼지가 이렇게 귀할줄이야 소가 이렇게 흔할줄이야
다인종 국가에서 알게 모르게 인종차별 받으며 살았을건데 여기서는 대다수는 커녕 다른 인종이 잘 안보이는 레벨이니 신선하긴 할듯
당직 유게이
예전에 산드라 오가 봉준호 감독이 소수인종인 적이 없어서 당당하고 자유로운 태도가 몸에 배어있고, 그래서 아카데미는 로컬 영화제 라는 말로 백인들 눈치 안 보고 세련되게 공격할 수 있는 모습을 보고 충격도 받고 감탄도 했었다는 인터뷰가 생각나네.
자기 가족은 사회의 주류하고 다른데 자기 가족같은 존재들이 주류인 곳을 가게 된다는거라 어떤 감성일지 감도 안 온다 진짜 ㅋㅋㅋㅋㅋ
평생을 사회의 마이너리티로 살다가 한국 오면 ㄹㅇ 띠용 한다더라
인간은 소속감이 없으면 살기 힘들지
환국만 존재했더라면..!
‘홍익인간’의 가르침이 해석하기에 따라선 정말 무서운 의미가 되기도 함 모두를 우리와 똑같은 단일문화로 만들어버리갰다는 의미가 되기도 하거든…
산드라 오가 오스카 시상식에서 봉준호 보고 받은 충격이 그거였다고 하지. 한번도 소수자로서 살아본 적이 없는 사람의 당당함이 자기랑 같은 인종의 사람에게서 느껴졌다고.
급식때 미국가서 만났던 한인애들이 성인되고 한국와서 봤었는데 약간 이런 감정들을 느꼈을까 싶음
이게 그 애브리팅 올 앳 원스 그 배우분이 느겼다는 느낌일까
근데 사실 한국은 패션이나 이런게 너무 유행을 빨리 따라가서 한국 밖에서 아시아 사람 들어오면 티 확나더라 옷이나 헤어스타일 트렌드가 너무 다름
외국 잠깐 오래 있다가 귀국하면 하루 동안 한국인 많아서 신기하다는 기분 들음 ㅋㅋ
이게 흑인들한테는 없다더만
와칸다 포에버!!
그게 안타깝지
일본 처음여행가서 길 잃었다가 재일동포 할머니 덕분에 잘 돌아간적 있는데 그냥 대화하기 만해도 좋다하더라
벌써 10년도 더 됬는데 그 할머니 잘계실지는 모르겠네
저것도 최근 인식이지 싶음. 서양에 한류 붐이 일기 전 한 10년 전까지 2세들 십중팔구는 자신이 소수인종인 걸 부끄러워하는 경향이 많았음.
흑인들이 뿌리문화를 찾으려는 게 저런 감정을 느끼기 위해서라던데
맞음
부산말만 쓰다가 충청도말이나 표준어 쓰는 데 살아볼때도 아 내가 이방인이나 싶을 때 있는데 저 분들을 내가 느낀거랑은 차원이 다른걸 살면서 계속 느낀거잖아
대한 독립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