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폐물이 많음..
번외(유우카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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麴窮盡膵 死而後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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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지출에 자신조차 절제하지 못하고 심한 소리를 뱉은걸 후회하며 사과 하겠노라 다짐 하는 유우카 그렇게 사과와 안부인사를 동시에 하며 선생님의 얼굴을 보려는 순간 눈에 스치는 익숙하지만 익숙치 못한 풍경... "선생님, 저 진열장에 있던 로봇들은 다 어디에 갔어요? 청소하시려구요?" 물어본다 그리고...돌아오는 대답... "아 그거 다 처분했어 하야세의 말대로 일에 집중하려고" 순간 유우카는 무엇인가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
이거 실화도 있던데 근데 ㄹㅇ 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