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게임 스토리 좋아하는 사람은
유치찬란하면 어떤데 이건 그런이야기야
물론 그게 맞는 말이긴하지 맞는데..
작가의 입장에선 되게 골치 아픔 저거
유메?
캐릭터 잘 뽑힌거 맞음
실장되면 눈 돌아가서 다 뽑을걸?
근데 이게 죽음이란 개념을
아 물론 진짜 기적이나 당위성 개쩔게 부활시키면
크으 피카츄는 신이고 무적이다 찬양하겠지만
진짜 이도저도 아닌 억지 부활로 나가면
그건 진짜 스토리 근간이 부서짐
이럴거면 프센세 왜 그 짓거리 개고생하고 희생했냐? 진작에 다른 학생들 부활시켰으면 해결인데
저 이야기 구라 안치고 진짜 100퍼나옴
죽음이란 무거운 이야기 자체가 나오지 않아야할 파란 게임이다!라지만
그걸 진짜 1도 신경 안쓰는 하하호호 해피랜드 같은 흐름으로 가면?
에덴조약편의 세이아를 죽일뻔했다는 미카의 심리 묘사마저 이상해지게됨
여러모로 피카츄가 어떻게 적을지 기대되면서도 걱정된다
말그대로 부활 소재는 독이 든 성배 같은거라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