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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곁으로기어오는혼돈냐루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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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따봉간부님이 말하길 밤2시라 기특해서 찍으셨다함
이 사진 특징 : 저 시계바늘이 새벽2시인지, 아니면 오후 2시인지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짐.
공부하다 잠든거라서 진짜따봉해준거임
이후 신숙주의 행적을 생각하면 미담 아님...
연구실에 내려온 교수님이 잠든 졸업 직전의 석사과정생을 봤다 잠에서 깬 석사과정생의 어깨에 놓인 것은 박사과정 신청서..!
성삼문 : 신숙주 개새야 세종대왕께서 너를 아껴줬는데 니 놈은 세정대왕 손자를 배신해? 써글놈아!
저래서 신숙주가 수양에게 붙었...?
ㅇㅇ
어차피 죽을거면 뭐라도 해보고 죽자 마인드 ㄷㄷ
니가 왕 해라 그냥ㅋㅋㅋ
연구실에 내려온 교수님이 잠든 졸업 직전의 석사과정생을 봤다 잠에서 깬 석사과정생의 어깨에 놓인 것은 박사과정 신청서..!
야자 시간에 졸다가 걸린 학생도 저보다는 마음이 편하겠지
아타호-_-
이 사진 특징 : 저 시계바늘이 새벽2시인지, 아니면 오후 2시인지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짐.
[116일환]真-인환
저 따봉간부님이 말하길 밤2시라 기특해서 찍으셨다함
[116일환]真-인환
공부하다 잠든거라서 진짜따봉해준거임
면발
손목시계
면발
손목에 지샥
면발
손목시계
저게 아마 학교부대인걸로 알고있는데 연등시간에 공부한거라했나
저 관계자가 쓴 글 읽었는데 진짜 밤잠 설쳐가면서 열심히 하는게 최고다 따봉! 이라는 의미였다고 함
ㅇㅇ 학교장이셔서 밤에 학교 돌아보고 있는데 학생장교가 밤에 공부하다가 조는 거 찍음
이유야 어떻든 코즈믹호러...
별은 우주적인 것인가? 공포인가? 코즈믹 호러 맞는 거로 합시다!
전하 그렇게 고기를 좋아하시니 52살에 죽었지ㅠㅠ
깨어났을 때 그 어느 때보다 심장이 철렁했을 것
이 서늘하고도 묵직한 감촉? 망나니의 칼날과도 같은 공포가 엄습해 온다
이후 신숙주의 행적을 생각하면 미담 아님...
신숙주 : 꼴받아서 전하 손자 몰아내고 죽여야지
숙주 나물 같으니
숙주... 숙주를 조심하세요!
성삼문 : 신숙주 개새야 세종대왕께서 너를 아껴줬는데 니 놈은 세정대왕 손자를 배신해? 써글놈아!
신숙주:응 아들한테 붙은거야 일관
신숙주 저거 저거... 저때 조졌어야지 ...
저런 은혜를 입고도 손자를 배신해서 순식간에 쉬어버리니까 '숙주나물' 이라는 이름으로 영원히 남게 된
저러니 세조에 붙지.
나도 일하다 졸았는데 팀장이 옷덮어주고갔어
저번에 대감님이 자는 사람보고 자네 잘못하면 곤룡포 쓸 수 있으니 빨리 일어나게나 하더니 저런 일화가 있었네. 엄청 공포스러웠을듯.
세종께서 저렇게 은혜를 베풀었건만 어찌하여..
숙주나물같은 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