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 그냥 소드마스터 야마토식 엔딩 아냐?
원작이 너무 길어서 중간에 끊은 건 알겠는데 너무 아무것도 해결된게 없이 그냥 벌레는 계속 살고있으니 우리 싸움도 지금부터임 이러네
기생수도 2기 기대해주세요지만 그래도 작품 내 사건은 완결됐는데
그리고 여캐들 다 인성 왜이럼? 인생 ㅈ같다고 스팸문자 날린 할머니부터 해서
단분자커터 만든 오기도 유능하긴 한데 자기 비전문 분야까지 해결책은 내세우지도 못하면서 겁나게 감정적으로 싸우자만 하고
계단작전 제안한 여자도 짝사랑하는 남자 알고나서 뭔 아무고심없이 지 약혼자 차버리는 거 보고 어이털리더라
ㅁㅊㄴ들인가 싶었음 설마 이게 쿨하고 멋진 여성이라는 건 아니겠지
그리고 닥터스트레인지 사이드킥 형사때매 집중 안되서 힘들었다 ㅋㅋㅋ
배 조각내는건 내가 어렸을적 중2병 걸렸을때 상상했던걸 그대로 하길래 웃겼음. 설마 아니겠지 했는데 진짜로 하더라 ㅋㅋㅋ
하늘에 눈 나오는건 개쩔었는데 외계인 컴터 너무 개사기스럽게 나와서 좀 갸우뚱하더라. 이게맞나? 할 정도
별 기대 안했는데 딱 그냥저냥했던것 같음
이러고서 2기 기대하세요 이런 식의 드라마는 그만 좀 보고싶다. 다른 작품이랑 연결하는 건 마블때매 이젠 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