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학계도 후지무라의 발굴을 의심했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거든
같은땅을 파도 후지무라만 유물이 나오고 다른 연구자들은 안나온다던가
심지어 화산 쇄설류 지층에서 유물이 나온다던가
별의 별 말도 안되는일이 반복되다보니
"저새끼 사기꾼이다."
라는 의식 자체는 팽배했음
문제는 한국에서 미군 병사가 놀러갔다
"어 시발 이거 주먹도끼잖아."
한 사건이후로 일본의 역사적 우월감이 상실됐다는 충격으로 데꿀멍하던 정치꾼들에겐 후지무라는 신이 내려준 구세주였으니
"저새끼 사기꾼이예요!!"
하면 비국민 되는거야.
그래서 어용 교수들 빼면 사실 일본 사학계는 피해자에 가까움
동조해버린 순간 억울하다는 말은 쓸 수 없는거지 ㅋㅋ
관련업계이고, 책임자이고, 사실을 알았으면서도 침묵을 했다면 공법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이래서 과도한 민족주의가 위험하지
대체 억울할 껀덕지가 어딨는 거지
이래서 과도한 민족주의가 위험하지
동조해버린 순간 억울하다는 말은 쓸 수 없는거지 ㅋㅋ
애초에 그런거로 우월감을 느껴서 뭘 어째겠다는건가 싶고
관련업계이고, 책임자이고, 사실을 알았으면서도 침묵을 했다면 공법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에초에 저놈들이 우리보다 역사적 우월감을 가졌었다는게 유머 아닐까...
침묵한 순간 공범이야
대체 억울할 껀덕지가 어딨는 거지
같은 업계인이 뻔히 수작질부리는거 알면서 입싹닫고 그 기류에 편승해 영광을 누렸으면 피해자가 아니라 동조자가 아닌지? 억울할게 뭐가 있음 본인들이 침묵한 댓가를 치룬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