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생각했던거지만
진짜 둔기로 찌른다라는 근본 없는 생각은 누가 한걸까?
그나마 한번이면 봐줄텐데 것도 아니고 연속으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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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 꼭다리에 날카로운거 달아놨으면 찔러도 아프긴 할거 같은데
이게 사실 따지고보면 둔기가 직접 찌르는게 아니라 빛이 찌르는거긴한데 써보면 생각보다 많이 깬단말이지
방패로 후려치면 비웃음 사던 시절이 있었지 요즘은 당연히 받아들이지만
난 방패로 때리는건 괜찮은데 찌르는듯한건 아직도 좀 그렇더라고